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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노인 자원봉사 '황혼을 아름답게'
◀ANC▶ 기력은 남아 있는데도 할 일을 찾지 못해 무력하게 지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인생의 황혼을 아름답게 가꾸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3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96년 정년 퇴임한 71살 권오조 할...
조재한 2002년 07월 19일 -

드라마 세트 무너져 13명 중경상(재송)
드라마 세트가 무너져 총감독과 연기자 등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서 모 방송사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연습을 하던중 통나무 세트인 망루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총감독 57살 정 모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고 연기자 32살 이모 씨 등 10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
조재한 2002년 07월 18일 -

18일아침]절도 발생 줄면서 검거율은 높아져
절도사건 발생이 줄어든 반면 검거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이 올해 2/4분기 절도사건을 분석한 결과 발생은 천 800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천 100여 건보다 12.4%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검거율은 65.8%를 기록해 지난 해 검거율 28.7%보다 많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절도가...
조재한 2002년 07월 18일 -

천연가스 시내버스 도입 늦어져
매연을 발생하지 않는 천연가스 시내버스 도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12월 11대를 첫 도입한 대구의 천연가스 시내버스는 현재 164대로 전체 시내버스 천 700여 대의 1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월드컵 대회 전까지 도입 목표로 한 450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천연가스 시내버스는 ...
조재한 2002년 07월 18일 -

요양원 소음 해결책 없나?
지난 15일 뉴스데스크 시간에 보도한 영락요양원의 고속도로 소음 피해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측은 방음벽을 최대한 보강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요양원 일대에 대해 소음과 진동 등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요양원측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음벽 높이와 길이를 최대한 연장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재한 2002년 07월 17일 -

17일아침]고용보험료 등 체납 강제징수 강화
고용·산재보험료 체납사업장에 대한 보험료 강제징수가 강화됩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에 대해 사업주 소유 재산 매각 등 체납처분업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체납사업장의 압류재산을 공매하고 법적 대응도 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측은 지난 5월 말을 기준으로 체납 보...
조재한 2002년 07월 17일 -

학생 상대 폭력, 갈취 무더기 검거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폭행하고 금품을 뜯어온 1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청도경찰서는 청도군 화양읍 16살 이모 양 등 10대 여자 10명을 폭력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4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같은 학교 출신인 이들은 지난 해 2월부터 최근까지 청도 모 여자중학교 주변에서 등하교 학...
조재한 2002년 07월 17일 -

학생상대 100만원 갈취
대구 동부경찰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혐의로 대구시내 모 중학교 3학년 17살 이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군의 친구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출학생인 이들은 지난 5월 19일 오후 6시쯤 동구 신암동 골목길에서 집으로 가던 중학생 12살 이모 군을 위협해 2만원을 뺏는 등 지금까지 학생 20여...
조재한 2002년 07월 17일 -

취객상대 절도 5번
대구 서부경찰서는 취객을 상대로 상습절도를 한 혐의로 북구 읍내동 30살 김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4시 20분쯤 서구 평리동 길가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던 41살 김모 씨의 현금 5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취객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2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조재한 2002년 07월 17일 -

공장화재
오늘 새벽 0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하대리 청하농공단지 안에 있는 한 폐기물 재생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지금까지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대 등이 긴급출동해 건물로 번진 불은 껐지만 폐기물 야적장은 지금까지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2002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