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뉴스데스크 시간에 보도한 영락요양원의 고속도로 소음 피해와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측은 방음벽을 최대한 보강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요양원 일대에 대해
소음과 진동 등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요양원측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음벽 높이와 길이를 최대한
연장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서구 상리동의 영락요양원겸 양로원에는 180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바로 옆을 지나는 고속도로가
확장공사를 하면서 소음과 진동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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