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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송이 버섯 위기
◀ANC▶ 가을철 미각을 돋우기에 제격인 송이 버섯, 그런데 품질좋기로 유명한 팔공산 송이가 올해는 생산량이 크게 줄어 걱정이라고 합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우리 나라의 대표적 송이 산지인 대구 팔공산 기슭. 향긋한 송이 냄새를 따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송이 채취업자들. 이곳 저곳을 샅샅이 뒤...
박재형 2005년 09월 28일 -

폭탄주 문화 여전해
◀ANC▶ 우리나라 술문화에 있어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을 꼽으라면 바로 '폭탄주' 문화일 것입니다. 폭탄주 때문에 생기는 폐해가 여러가지가 아닐텐데요... 박재형 기자가 그 심각성을 짚어봤습니다. ◀END▶ ◀VCR▶ 어젯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유흥주점. 분위기가 무르익자, 폭탄주가 등장합니다. 회오리 주, 도...
박재형 2005년 09월 28일 -

장애인 채용박람회 42개 업체 참가
장애인 고용촉진공단 대구지사에서 내일 오후 1시부터 개최할 2005 대구,경북 장애인 채용 박람회에 지역의 대기업을 포함한 42개 업체가 참가해 각각 1명에서 최대 20여명을 채용합니다. 특히 올해는 대구은행과 동아백화점, 홈플러스 등 지역의 300인 이상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박재형 2005년 09월 28일 -

민노총 순회투쟁단 감사 엄정실시 촉구집회
국정감사를 엄정하게 실시할 것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전국순회투쟁단'이 오늘 대구에서 집회를 가집니다. 민주노총 순회투쟁단은 오늘 오전 9시부터 현대금속에서 노조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정감사를 엄정하게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현대금속과 국일여객 등의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이들은 또 다...
박재형 2005년 09월 27일 -

하반기 경산지역 구인 만남의 날 행사
대구노동청 경산고용안정센터는 내일 오후 2시부터 경북 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삼성 SDS를 비롯한 공단지역 입주업체와 벤처기업 등 3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하반기 경산지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부스별 현장면접과 채용, 직업훈련, 창업 등의 고용정보를 ...
박재형 2005년 09월 27일 -

지하철 2호선에서 가상 소방훈련 실시
지하철 2호선 개통을 앞두고 지하철 소방안전 확보를 위한 가상 소방훈련이 실시됩니다. 대구시 소방본부는 지하철 공사와 합동으로 내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2호선 반고개 역사에서 장비 49대와 18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전동차 방화사고를 가상한 소방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운행 중인 전동차에서 실제로 방화...
박재형 2005년 09월 27일 -

폭탄주 문화 여전해
◀ANC▶ 대구문화방송이 기획 뉴스로 마련한 '술자리 문화' 긴급 진단, 오늘은 두번 째 순서로 올바른 술 문화를 그르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폭탄주' 폐해를 짚어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 대구시 수성구의 한 유흥주점. 분위기가 무르익자, 폭탄주가 등장합니다. 회오리 주,...
박재형 2005년 09월 27일 -

휴일 스케치+날씨
9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구름이 조금 낀 선선한 날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즐기는 등 완연해 진 가을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름 조금끼는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재형 2005년 09월 25일 -

피부관리실 강도 용의자 경찰에 잡혀
최근 대구시 수성구 피부관리실에서 강도짓을 한 혐의로 일정한 직업이 없는 40살 이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수성구 만촌동의 한 피부관리실에 침입해 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것을 비롯해, 지난 21일 오전에는 수성구의 한 피부관리실에서 종업원과 손님 등 12명을 인질로 잡고 천 80...
박재형 2005년 09월 25일 -

시민단체, 한나라당 주 의원 사퇴 촉구
대구여성회와 참여연대 등 4개 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의 술자리 폭언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주 의원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성명에서 "국정 감사를 하는 국회의원이 피감기관 관계자들과 술을 마셨다는 점, 주점 종사자에게 입에 담지 못할 성적 언어로 수치심을 준 행태 등을 볼 때...
박재형 200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