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산가족 4팀이 북에 있는 가족을
화상으로 만납니다.
올 들어 세번째로 열리는
'이산가족 화상상봉'은
오늘 오전 8시부터 남측의 4팀이
2시간 씩 북측의 혈육을 만나게 됩니다.
오전 8시 남측 91살 서옥순 씨가
북측에 있는 동생 73살 서종석 씨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모두 4가족이 북에 있는 가족들을
화상을 통해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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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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