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으로 결항됐던
대구공항 대한항공 노선이
내일부터 정상운항됩니다.
오늘 대구를 오가는 대한항공
14개 노선 가운데
2개 노선만 운항이 재개됐지만,
내일은 모든 국내선이 정상운항됩니다.
다만,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한 차례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대구-옌타이 노선은
오는 23일까지 당분간 결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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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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