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아파트 입주민 이사 막은 입주민들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사가 미분양 아파트를 할인한 가격에 팔았다는 이유로 신규 입주자들의 이사를 막은 아파트 입주민 21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오전 10시 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입구를 가로막고, 38살 전모 씨의 이삿짐 트럭이 못 들어오게 하는 등 이사를 방해...
박재형 2009년 04월 29일 -

R]교육감 선거 시작
◀ANC▶ 경북교육감 보궐선거일인 오늘 오전 6시부터 도내 947군데 선거지역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해 투표소 표정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네, 경산시 성암초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많습니까? ◀END▶ ◀VCR▶ 네, 투표가 시작된지 이제 1시...
박재형 2009년 04월 29일 -

경산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환자 발생
올들어 대구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의 증세로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한 병원을 찾은 22살 이 모씨가 말라리아 환자로 판명돼 통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 씨가 경기도 연천에서 군복무를 ...
박재형 2009년 04월 28일 -

R]대구경북 미디어 공공성연대 발족
◀ANC▶ 지역 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된 '대구경북 미디어공공성연대'가 발족했습니다. 현 정부의 시장 편향적인 언론정책을 저지하고 지역 언론의 위기 극복과 생존방안을 위한 소통창구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해부터 전국의 언론인들이 이명박 정부의 언론...
박재형 2009년 04월 28일 -

버스 내 혼잡도,배차간격 가장 불만
대구 시민들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이후 버스 안의 혼잡도와 배차간격에 대해 가장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녹색소비자연대가 최근 시내버스 이용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시내버스 활성화를 위해 개선돼야 할 점으로 배차간격과 버스 내 혼잡을 꼽...
박재형 2009년 04월 28일 -

속보]차명계좌 이용해 급식비 횡령
최근 대구 수성구청에서 발생한 결식아동 급식비 횡령한 사건은 해당 공무원이 차명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청 공무원 김모 씨는 유령 식당을 내세워 급식한 것처럼 속인 뒤, 자신이 아는 사람의 차명 계좌에 돈을 입금시키는 수법으로 결식아동 40여 명의 급식비 천 200만 원 가...
박재형 2009년 04월 27일 -

대구·경북미디어공공성연대 발족
지역 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된 '대구·경북 미디어공공성연대'가 오늘 발족식을 갖고 현 정부의 언론 사유화 정책을 저지하고 지역 언론의 위기 극복과 생존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미디어공공성연대는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정부의 언론악법이 정치와 자본권력에 대한 감시 견제기능을 약화해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를 후...
박재형 2009년 04월 27일 -

언론소비자주권 발대식 열려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언론소비자 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대구경북 언론소비자주권 국민 캠페인은 오늘 오후 6시 2·28운동 기념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론 언론 만들기 운동과 지역 언론 지킴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언론소비자주권 국민 캠페인은 이에 앞서 대구도심에서 지역 언론을 고사시키는 현 정부의 언론...
박재형 2009년 04월 25일 -

특수렌즈 이용한 사기도박 피의자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 약품 처리된 화투로 60차례에 걸쳐 사기도박을 해 천 600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38살 강 모 여인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 등은 화투 뒷면에 특수약품을 이용해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숫자를 적은 뒤, 특수렌즈를 눈에 끼는 수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여온 ...
박재형 2009년 04월 24일 -

아파트 내 재활용 의류 상습 절도
영주경찰서는 영주와 봉화 강원 등 태백지역 아파트 안에 설치된 재활용 의류수거함에서 철제 옷걸이를 이용해 모두 119차례에 걸쳐 시가 400만원 가량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35살 안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재형 2009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