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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가로등 충돌+ 안동시의원 아들 사망
오늘 새벽 3시 반 쯤 대구시 북구 태전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부근에서 칠곡 방향으로 달리던 대구시 북구 읍내동 43살 유 모씨의 1톤 트럭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운전자 유 씨가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 쯤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35번 국도에서 안동 시의원 김모 씨의 21살 된 아들이 안동에서 길안 방향으로 승용차를...
박재형 2005년 02월 09일 -

설 전날 분위기
◀ANC▶ 설을 하루 앞둔 오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부분적으로 지,정체가 빚어졌던 고속도로는 오후들면서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손에 선물을 든 귀성객들이 개찰구를 빠져나옵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고향길을 달려온 사람들. ...
박재형 2005년 02월 08일 -

설 하루 앞둔 재래시장, 백화점
◀ANC▶ 설을 이틀 앞둔 오늘 대구 시내의 상가는 막바지 설 준비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모처럼 대목 경기가 살아나 상인들은 신이 났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대구 서문시장.. 이른 아침부터 제수용품과 설 선물을 사기위한 시민들의 발길로 하루 종일 흥성거렸...
박재형 2005년 02월 07일 -

설 맞아 지역 상가 활기 넘쳐
한편 대구 도심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을 비롯해 재래시장에는 선물과 설빔을 준비하는 주부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이 때문에 백화점과 시장 상가 주변에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하루종일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박재형 2005년 02월 06일 -

교통사고 방지하기 위한 천도제 열려
성주군 벽진면 매수리 주민들은 이 마을을 가로지르는 대구-무주간 국도에서 지난 94년 이후 10년간 모두 6명이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오늘 이 도로의 제한속도는 60km지만, 대부분의 차량들이 80km가 넘는 속도로 달린다며 무인단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 설치 등의 요구하며 ...
박재형 2005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