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의성군 비안면 48살 권 모씨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지붕에서 누수 방지 작업을 하던
인부 34살 김 모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단기 부근에서 불꽃이 치솟았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차단기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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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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