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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마늘,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 선정
지식경제부과 공모한 올해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의성마늘가공 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의성마늘 산업은 고품질의 기능성 제품을 생산·판매해 1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관련 기업의 매출액 50-200억 원 증대, 지역 내 총생산 연간 60억-200억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재형 2009년 05월 06일 -

경북도, 다목적 레저 체육공간 조성
경상북도는 낙동강 유역 수변공간을 활용한 다목적 레저·체육공간을 구축합니다. 경상북도는 낙동강변 40킬로미터 승마길 조성 사업 등 모두 18개 사업 8천여억 원의 레포츠 시설 설치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신청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김천시의 레저 스포츠 체육공간, 구미시의 문화체육공원, 청도군 청도천 스포츠 탐방공...
박재형 2009년 05월 06일 -

경산 모 부대 총기사고, 헌병대 조사
최근 경산의 한 부대 내 탄약고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이병이 총상을 입은 사건과 관련해 육군 제2작전사령부 헌병대는 총상을 입은 이 모 이병과 함께 근무를 섰던 군 관계자들을 상대로 총기 오작동이나 자살로 인한 사고였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이병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
박재형 2009년 05월 06일 -

외국인 여성 유흥업소 접대부로 알선
대구 동부경찰서는 외국인 여성을 접대부로 알선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대구 동구의 모 연예기획사 대표 57살 김 모 씨와 취업 외국인 여성 등 17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노래와 연주활동만을 한다는 조건으로 영상물 등급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국내에 입국한 중국과 필리핀 여성들을 대구 ...
박재형 2009년 05월 06일 -

R]인터넷이 범죄 부추겨
◀ANC▶ 지난 달 대구의 한 금은방을 턴 용의자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용의자 일당은 여성이 낀 10대 남녀 4명이었고, 이들은 인터넷을 보며 범죄를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금은방에 남자 2명이 침입한 것은 지난 달 24일. 이...
박재형 2009년 05월 06일 -

금은방 강도 남여 혼성 용의자들 잡혀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24일 대구 수성구 시지동 한 금은방에 칩입해 흉기로 주인의 얼굴을 다치게 한 뒤, 귀금속 3천만 원어치를 뺏어 달아난 혐의로 20살 박 모 씨 등 남자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하루 전날 인터넷 카페에서 금은방 강도 수법과 검거과정...
박재형 2009년 05월 06일 -

도로공사, 하이패스 할인 행사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어린이 날인 오늘 대구 스타디움 행사장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등을 비롯해 민자고속도로 구간 하이패스 개통을 기념해 이날 하이패스카드를 신청하면 최대 50% 이상 할인해주는 단말기 할인 행사도 엽니다.
박재형 2009년 05월 05일 -

만평]모르쇠로 일관하지는 못할 겁니다.
최근 지역 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된 '대구·경북 미디어 공공성 연대'가 발족해 현 정부의 언론 사유화 정책을 저지하고 지역 언론의 위기 극복과 생존방안을 찾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는데요, 대구·경북 진보연대 백현국 상임대표, "최근 정부가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사유화하려는 의도가 엿보여 도저히 참을 수 없습니...
박재형 2009년 05월 04일 -

'Space Challenge 2009' 지역예선대회 열려
제 31회 공군 참모총장배 모형 항공기 대구경북지역 예선대회가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K-2공군기지 내 공군 제 11전투비행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경북 예선대회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2천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고무동력과 글라이더 2개 부문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
박재형 2009년 05월 02일 -

안동에서 규모 3.8 지진 발생
오늘 오전 7시 58분 쯤 경북 안동시 북북동쪽 6킬로미터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안동과 대구에서도 건물이 길게는 1분 가량 흔들렸다며 언론사와 소방관서, 기상청 등에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많은 사람들이 잠을 깨고 창문이 깨지는 비교적 큰 규...
박재형 2009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