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가 지나가는 레일 곡선 구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철로용 소음저감장치를 개발해
이 달부터 1호선 영대병원 역에서
교대 역 구간까지 12곳에 설치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소음저감장치 설치로 곡선 구간의 평균 소음이
82(데시빌)dB에서 78dB로 줄어들어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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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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