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 상반기
도내 구조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6만 천여 건을 출동해
4만여 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병원에 이송했는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출동 건수는 5.8%, 구조·병원이송 인원은
5.6% 각각 증가했습니다.
사고 종류별로는
교통사고관련 구조 활동이 43%로 가장 많았고,
산악사고가 12%, 문개방이 9.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는 40대와 50대, 20대 순이었고,
요일별로는 일요일과 토요일의 구조인원이
전체에서 각각 18%와 15%로
평일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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