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수천 만원 빼돌린 횟집 종업원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횟집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26살 김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대구 동구의 한 횟집에서 카운터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손님이 음식주문을 취소한 것처럼 허위로 전산입력하는 방법으로 5천여 차례에 걸쳐 현금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9년 05월 15일 -

경계근무 중 총상입은 이병 끝내 숨져
지난 3일 경계근무 중 총상을 입은 군인이 끝내 숨졌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 따르면 20살 이 모 이병이 대구시내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어제 숨졌습니다. 이 이병은 지난 3일 밤 11시 50분 쯤 경산의 육군 모 부대 안 탄약고 경계근무를 서다 얼굴 부위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
박재형 2009년 05월 15일 -

대구경북 미디어법 관련 공청회 제외
대구·경북미디어 공공성연대와 야 4당이 '미디어법과 지역언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미디어법의 문제점을 짚고, 지역 저널리즘의 기능 복원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의 형식적인 공청회 진행을 비판하면서 공청회와 같은 형식의 토...
박재형 2009년 05월 14일 -

R]스승의날 기획-밤낮 없는 가르침
◀ANC▶ 스승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참스승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기획뉴스, 오늘은, 낮에는 현직 교사로 밤에는 야학 선생님으로 밤낮 없이 가르침의 참뜻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을 만나봅니다. 박재형 기잡니다. ◀END▶ ◀ANC▶ 대구 달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치고 ...
박재형 2009년 05월 14일 -

삼형제 낀 보험사기범 일당 20명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2천 2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혐의로 36살 김모 씨 등 일당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 동구의 한 고등학교 앞 신호등에서 다른 차량을 고의로 추돌해 28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내는 등 8차례에 걸쳐 2천 2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가로챈...
박재형 2009년 05월 14일 -

사기도박 피의자 3명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사기도박을 공모해 3천 200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63살 양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 등은 최근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식당에서 사기도박을 공모한 뒤, 화투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54살 송모 씨로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3천 200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
박재형 2009년 05월 13일 -

감사원, 인구동향 통계조사 부적정
통계청의 인구동향 통계조사가 부적정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통계청이 인구동향 통계조사 항목 가운데 사망자 통계를 작성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가매장하고 있는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는 그 수를 파악하거나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3년 동안 대구에는 80명, 경북지...
박재형 2009년 05월 12일 -

R]초등학생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
◀ANC▶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40대 남자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8시간 여 만에 극적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 한 초등학교 3학년 김모 군이 괴한으로부터 납치를 당한 것은 어제 오전. 학교로 향하던 김군은 40대로 보이는 괴한에 의해 승용차에 강제로...
박재형 2009년 05월 11일 -

R]초등학생 납치 사건 발생
◀ANC▶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40대 남자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8시간 여 만에 극적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 한 초등학교 3학년 김모 군이 괴한으로부터 납치를 당한 것은 오늘 오전. 학교로 향하던 김군은 40대로 보이는 괴한에 의해 승용차에 강제로...
박재형 2009년 05월 11일 -

대구미술협회장 영장실질심사 열려
대구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대구미술협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05년부터 대구미술협회장을 맡으면서 대구시 보조금 등 1억 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미술협회장 이모 씨에 대해 오늘 오전 영장 실실심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결...
박재형 2009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