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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허수아비 축제 개최 유보
대구 동구청이 최근 축제자문위원회의 건의에 따라 지역 대표축제 가운데 하나인 '팔공산 허수아비 축제' 개최를 잠정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불황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데다, 지역 일자리 창출이 우선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팔공산 허수아비 축제'는 ...
박재형 2009년 04월 14일 -

경산, 삼성현 브랜드 콜택시 사업 추진
경산시가 GPS 시스템을 도입하는 택시정보화 사업인 '삼성현' 브랜드 콜택시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산시는 우선 2억 8천 200만원을 들여 경산시 택시 560대 가운데 200대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해 업계 및 시민의 호응도가 높으면 확대 추진하게 됩니다. 브랜드 택시가 도입될 경우 기존의 현금 결재만 가능했던 결재방식도 ...
박재형 2009년 04월 13일 -

수성구,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 추진
대구 수성구청이 대한임상통합의학연구회와 외국인환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수성구청과 대한임상통합의학연구회는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해 각종 사업 목표를 세우고 지역 병·의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의료인프라 조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으...
박재형 2009년 04월 13일 -

팔공산 벚꽃 축제 개막
제 2회 팔공산 벚꽃 축제가 오늘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팔공산 동화지구상가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는 사물놀이 공연과 어린이 벚꽃 사생대회, 벚꽃가요제, 미니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시민 참여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밖에도 울릉도 더덕과 강원도 봉평 메밀, 함경도 아바이 순대 등 전국 특산물을 한자리...
박재형 2009년 04월 11일 -

2009 대가야 체험축제 주말에도 이어져
지난 9일부터 시작된 2009 대가야 체험축제가 주말에도 이어집니다. '대가야의 대항해'를 주제로 고령군 고령읍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2009 대가야 체험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34가지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많은 주말 나들이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
박재형 2009년 04월 11일 -

R]석면 의약품 판금, 지역에서도 혼란
◀ANC▶ 식약청이 석면함유 탈크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에 대해 판매·유통 금지조치를 내린 가운데 지역 의약계에서도 일대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의 한 약국. 약사들이 식약청에서 공개한 석면 탈크가 사용된 품목과 비치된 약을 비교해 가려내고 있...
박재형 2009년 04월 11일 -

고온, 건조한 날씨 이어져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고온, 건조한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13.5도 등 2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등 21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구름이 다소 낀 가운데 고온, ...
박재형 2009년 04월 11일 -

감사원, 공중보건의사 관리,감독 부적정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관리·감독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이 지난 2007년 전국의 병원과 의료원 등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의 보수 지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역에서만 10곳이 지급기준 상한액보다 공중보건의사에게 보수를 과다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복무관리를 총...
박재형 2009년 04월 10일 -

R]석면 의약품 판금, 지역에서도 혼란
◀ANC▶ 식약청이 석면함유 탈크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에 대해 판매·유통 금지조치를 내린 가운데 지역 의약계에서도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의 한 약국. 약사들이 식약청에서 공개한 석면 탈크가 사용된 품목과 비치된 약을 비교해 가려내고 있습니...
박재형 2009년 04월 10일 -

스티로폼 제조공장 화재
오늘 낮 2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천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5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스티로폼이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박재형 2009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