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최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심의와 의결과정에서 심의위원회의
특정위원을 배제했다며 재발방지대책과
관계자 엄중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내년도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
국고보조사업 예산신청을 하면서
제출시기가 촉박하다는 이유로
심의위원회 위원 10명 가운데 8명에게서
서면 동의를 받았고, 특정 위원에게는
서면심의 실시와 자료, 결과 등을
전혀 통지하지 않았다며
졸속 심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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