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고부가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33개 의료기관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에 나섭니다.
수성구는 지난 5월 의료법 개정으로
외국인환자 유치가 허용됨에 따라
'글로벌 헬스케어'(global health-care)를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마케팅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임상통합의학연구회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역 병ㆍ의원을 대상으로 환자 유치를 원하는 곳을 조사해 33개 의료기관과
공동추진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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