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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진압 규탄,MB악법 저지 촛불문화제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대구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들이 한일극장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경찰의 용산 진압과 MB 악법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재벌방송 언론장악 음모를 철회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에 역행하는 금산분리 완화, 재벌은행법, 출자총액제도 폐지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
박재형 2009년 02월 25일 -

수성구청, 국민신문고 대상 표창 수상
대구 수성구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08년도 국민 신문고 대상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단체표창과 개인표창을 받았습니다. 수성구청은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원배심제도'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신문고 대상은 신문고 정신을 계승한 국민권익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
박재형 2009년 02월 25일 -

남북관계정상화 촉구 선언대회
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 정당단체 대표 5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노보텔에서 남북관계정상화를 촉구하는 선언대회를 갖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금강산과 개성 관광이 잠정 중단되고 최근 서해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
박재형 2009년 02월 24일 -

R]국과수 엉터리 감정에 10년 법정 투쟁
◀ANC▶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잘못된 감정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는 한 사업가의 사연을 집중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국과수의 엉터리 감정으로 인해 유죄를 선고받은 한 70대 남자가 10년 간의 법정 투쟁 끝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안타까운 사연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
박재형 2009년 02월 24일 -

광역시 별 음주교통사고 대구 최고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대구시의 음주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최근 공개한 제1차 대구시 교통안전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음주교통사고는 모두 천 500여 건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인천 천 300여 건, 부산 1,200여 건, 대전과 울산은 각각 720여 건으로 ...
박재형 2009년 02월 23일 -

가로수 교체작업 중 상수도관 터져
오늘 아침 9시 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 약사로 가로수 교체작업' 도중 가로수 뿌리를 뽑던 굴착기가 땅 밑에 매설된 상수도 관을 건드려 인근 도로에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 나와 차량과 행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4월 말까지 동대구 약사로에 이팝나무 180여 그루를 새로 심고 가로등을 교체...
박재형 2009년 02월 23일 -

대구,자전거 교통사고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아
대구의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가 전국 광역시 가운데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대구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131건으로 광주 62건, 인천 58건 등 다른 광역시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도별 자전거 교통사고도 지난 2003년 40건에서 2007년 131건으로 ...
박재형 2009년 02월 22일 -

우리복지시민연합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늘 저녁 7시 반 봉산문화회관에서 음악회를 엽니다. 오늘 음악회는 지역민들의 인권 보장과 복지기본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복지시민연합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대중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대중가수인 안치환 씨와 다...
박재형 2009년 02월 20일 -

수성구, 새 주소사업 최우수기관
대구 수성구청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올해 새 주소사업 실적심사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수성구청은 주민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알기 쉽도록 안내판을 설치하고, 도시 미관을 고려한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새 주소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박재형 2009년 02월 20일 -

R]친구 살해뒤 시신 훼손한 피의자 검거
◀ANC▶ 어제 대구에서는 20대 남성의 훼손된 시신이 시내 이곳 저곳에서 따로 발견되는 끔찍한 일이 있었는데요. 경찰이 피의자를 잡고 보니 친구로부터 평소 심한 구타를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수성구의 한 모텔 지하주차...
박재형 2009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