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종교,
정당단체 대표 5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 노보텔에서
남북관계정상화를 촉구하는 선언대회를
갖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금강산과 개성 관광이 잠정 중단되고
최근 서해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실천해
남북관계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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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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