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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제도 평가와 대안마련 토론회
인권운동연대는 오늘 저녁 7시 대구문화방송 강당에서 '기초생활수급제도 시행 10년'에 대한 평가와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10년 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합니다.
박재형 2010년 07월 16일 -

만평]군수님의 탕평책
대가야의 땅 고령군에서는 3선의 이태근 전 군수의 자리를 12년 만에 신임 곽용환 군수가 맡게 됐는데, 가뜩이나 군민들 간에 편이 갈려 반목과 갈등을 빚던 차에 지난 지방선거 때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 민심화합이 시급하다지 뭡니까요. 곽용환 고령군수, "선거 기간 저와 라이벌 관계에 있던 후보와 가까운 사...
박재형 2010년 07월 16일 -

생활고 등 비관 모자 동반자살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 쯤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 마을 뒷산에서 68살 변모 씨와 변 씨의 아들 39살 이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고 등을 비관해오다 연탄불을 피워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0년 07월 16일 -

만평]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지난 2000년 빈곤층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겠다며 도입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어느덧 10년이 흘렀다는데, 지난 2008년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급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아 지역의 현실이 더 열악하다지 뭡니까요? 인권운동연대 서창호 사무국장, "최저생계비가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해 ...
박재형 2010년 07월 15일 -

R]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현주소
◀ANC▶ 올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시행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생존을 위한 최후의 보루인 기초생활보장제의 현주소를 박재형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END▶ ◀VCR▶ 가난한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한다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 지 어느 덧 10년. 지금은 상황이 나아졌을까? C.G...
박재형 2010년 07월 15일 -

R]민선 5기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고령편
◀ANC▶ 다음은 민선 5기 기초단체장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뉴스 순서입니다. 오늘은 경북 고령군 편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옛 대가야의 중심지인 고령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희망의 고령 경제 3040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는 2015년까지 군민 소득 3만...
박재형 2010년 07월 15일 -

경찰, 신현국 문경시장 검찰에 송치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이후 측근 39살 송 모 씨를 시켜 변호사비를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신현국 문경시장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 시장은 지난 3월 처음 경찰에 소환된 뒤 모두 3차례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이 지난 5월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
박재형 2010년 07월 14일 -

R]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현주소
◀ANC▶ 남] 올해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시행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여] 생존을 위한 마지막 보루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현주소를 박재형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END▶ ◀VCR▶ 가난한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한다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 지 어느 덧 10년. 지금은 상황이 나아...
박재형 2010년 07월 14일 -

건설업체로부터 상습 뇌물 수수 공무원 영장
경북지방경찰청은 지역 건설업체로부터 공사 수주와 관련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성주군청 6급 공무원 53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 각종 공사 수주와 관련해 지역 건설업자 등 16명으로부터 5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모두 2천 6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
박재형 2010년 07월 12일 -

뇌물수수 공무원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민원인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공무원 53살 A씨와 A씨를 협박해 천 500만원을 뜯은 혐의로 57살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포항시청 소속 공무원 A 씨는 한 민원인이 '부당 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해 토지를 1억 8천만 원에 신속하게 매입하...
박재형 2010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