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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추돌사고로 고속버스 추락해...20명 중경상
오늘 오후 4시 반 쯤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고속도로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고속버스 뒷부분을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가 중심을 잃고 흔들리면서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뚫고 높이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승객 2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
박재형 2010년 07월 11일 -

주점 여종원 3명 잇따라 목숨 끊어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포항시 남구 한 가정집에서 32살 이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어, 8일에는 인근에 거주하는 36살 김 모 씨가, 어제는 23살 문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잇따라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포항 지역 모 주점의 종업원들로, 이 씨가 사채로 과도한 빚을 지게 되자 상...
박재형 2010년 07월 11일 -

R]세계태권도인의 열전 한마당 펼쳐져
◀ANC▶ 경북 영천에서는 제 1회 국제클럽오픈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태권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내체육관이 태권도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화려한 발차기가 나올 때마다 선수도, 관중들도 환호성을 지릅니다. 태권...
박재형 2010년 07월 11일 -

비 피해 관련 비상근무
호우특보가 내려진 경북지역 시·군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도내 9개 시군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비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낙동강 사업팀은 4대강 사업 보 설치구간을 중심으로 낙동강 수위는 현재까지 구미보와 칠곡보 사이 구...
박재형 2010년 07월 11일 -

경북 9개 시,군 호우주의보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북 9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전 7시를 기해 경산과 청도, 고령, 성주, 김천, 경주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9시 반에는 구미와 군위, 칠곡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는 김천 대덕...
박재형 2010년 07월 11일 -

문경 마성농공단지 화재..1억원 재산피해
어젯밤 10시 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마성농공단지 안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주인 김모 씨가 불이 나기 한 시간 전 마지막으로 점검을 한 뒤 퇴근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0년 07월 10일 -

R]민선 5기 이렇게 이끈다-대구 북구편
◀ANC▶ 다음은 대구·경북 기초단체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대구 북구 편입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인구 46만의 대구 북구는 신도심인 강북지역과 주택가가 밀집돼 있는 강남지역으로 확연히 나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이 추진됩니다. 강남...
박재형 2010년 07월 09일 -

흐린 가운데 점차 갬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점차 개겠습니다. 봉화와 영양, 울진, 영덕 등 경북 북부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는 오후 한때 5-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22.5도를 비롯해 봉화 17도, 포항 21.9도, 구미 21.3도 등 17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
박재형 2010년 07월 09일 -

입원 환자의 지갑 상습 절도 30대 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환자를 가장해 병원에 입원한 뒤 병실에 있는 환자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2살 윤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 50분 쯤 대구 서구의 한 병원에 환자로 입원한 뒤 53살 김 모 씨가 물리치료를 받으러 간 사이에 현금 67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박재형 2010년 07월 09일 -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 떨어져...교통 지정체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팔달교 지하차도에서 44살 곽 모 씨의 4.5톤 화물차가 적재함에 고철을 싣고 달리던 중 고철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1톤 트럭의 유리창을 부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이 한동안 극심한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박재형 2010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