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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전직 군수 등 19명 입건
경북지방경찰청은 건설업체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성주군청 경리계장 53살 A씨를 구속하고, 뇌물을 상납받은 전 군수와 현직 부군수, 건설업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리계장 A 씨는 지역 건설업자 16명에게 2천 600만 원의 뇌물을 받았고 전 군수와 부군수는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경리...
박재형 2010년 08월 12일 -

R]비만 내려도 걱정
◀ANC▶ 태풍이 북상하면서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하신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얼마 전 끔찍한 침수 피해를 겪은 노곡동 주민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감이 더 컸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한 바람과 굵어진 빗줄기 속에 공무원과 감리업체 관계자들이 배수펌프장을 살피고 있습니다. ...
박재형 2010년 08월 11일 -

수능대비 마무리 학습전략 수험생들에게 제공
경북교육청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이 남은 오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험생들에게 제공합니다. 수능 D-100일 마무리 학습전략에는 경북교육청 대입상담교사단 34명이 각 영역별 마무리 학습 기본전략을 비롯해 문제 유형별 학습 핵심 전략, 수준별 및 시기별 학습전략, EBS 수능 교재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정...
박재형 2010년 08월 10일 -

감사원,공무원이 영리행위 적발
감사원은 공무원 신분으로 영리행위를 한 공무원을 적발하고 해당 구청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구 동구청 기능직 7급 공무원 A 씨가 지난 2008년 1월 동대구세무서에 자신의 명의로 단란주점을 운영하겠다고 영업신고를 한 뒤, 지인에게 주점을 운영하도록 해 13개월 간 천200여 만원의 사업소득을 올렸...
박재형 2010년 08월 10일 -

4호 태풍 태풍 '뎬무' 간접영향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상하는 4호 태풍 '뎬무'의 전면에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대구 7밀리미터를 비롯해 김천 16밀리미터, 청도 15, 구미 5, 영천 2밀리미터 등입니다. 내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지역에는 30-60밀리미터,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은 40-80밀리미터, ...
박재형 2010년 08월 10일 -

성주군, 경북 지상세정업무 평가 2년 우수
경북 성주군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지방세정업무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됐습니다. 성주군은 지방세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납세의무자 편의시책을 꾸준히 개발 도입해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성주군은 납세의무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 인터넷 뱅킹 납부, 신...
박재형 2010년 08월 09일 -

월만평]취임 초부터 뒤숭숭하네
정당 가입 혐의로 기소된 대구 지역 전교조 교사 20명이 최근 교육청의 징계위원회 출석 요구를 거부하면서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교육청과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데, 전교조 대구지부 배종령 정책실장(여자),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이번 사안을 그냥 넘어가기 어려울 거고, 취임 초기부터 교사들과 대립각을 세우...
박재형 2010년 08월 09일 -

총장 허가 없이 겸직 교수 적발
경북대학교 교수 2명이 총장의 허가 없이 영리 사기업체의 사외이사를 맡아 감사원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북대학교 A모 교수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2년이 넘도록 모 기업체의 사외이사직을 맡으면서 1억5천여 만원을 수령했고, B모 교수도 지난 2008년부터 1년 넘도록 벤처기업의 이사직을 ...
박재형 2010년 08월 09일 -

R]전교조, 교육청 갈등 심화
◀ANC▶ 정당 가입 혐의로 기소된 대구 지역 전교조 교사들이 교육청의 징계위원회 출석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징계 의결 요구 자체가 부당하다는 전교조 교사들의 입장과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교육청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당비를 낸 혐의...
박재형 2010년 08월 09일 -

R]전교조, 교육청 갈등 심화
◀ANC▶ 정당 가입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교사들의 징계 여부를 두고 징계 의결 요구 자체가 부당하다는 전교조 교사들의 입장과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교육청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당비를 낸 혐의 등으로 기소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중...
박재형 2010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