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건설업체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성주군청 경리계장 53살 A씨를
구속하고, 뇌물을 상납받은 전 군수와
현직 부군수, 건설업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리계장 A 씨는 지역 건설업자 16명에게
2천 600만 원의
뇌물을 받았고
전 군수와 부군수는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경리계장 A씨로부터 뇌물 일부를
상납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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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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