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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대강 사업에 벼 물대기 차질
◀ANC▶ 남] 4대강 사업의 영향으로 농업 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농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 엄청난 양의 골재를 준설하면서 하천 수위가 낮아져 양수 시설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주와 의성을 잇는 낙동강 낙단교 부근 낙정양수장. 양수기 흡수...
박재형 2010년 08월 03일 -

R]살신성인 의사상자 제대로 알려야
◀ANC▶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 목숨을 잃거나 다친 사람을 '의사상자'라고 합니다. 이들을 위해 국가가 최소한의 지원제도를 마련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던 48살 오용택 씨는 지난 해 초 작업장에서 ...
박재형 2010년 08월 02일 -

대구와 경북 1인당 공원면적 낮아
국토해양부의 지난 해 도시계획 현황 통계에 따르면 1인당 공원면적은 대구가 5.5제곱미터, 경북 5.2제곱미터로 전국의 1인당 공원면적 7.4제곱미터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국토계획법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경상북도가 2만 9천여 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 째로 많았고, 대구는 4천 900여 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용...
박재형 2010년 08월 02일 -

만평]불신의 눈으로 볼 수밖에...
얼마 전 1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에다 인재까지 겹쳐 물난리를 겪었던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는 침수 피해가 일어난 지 2주가 지났지만, 무더위 속에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도배작업을 하는 등 복구작업이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다는데요, 이수환 노곡동침수피해 대책위원장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고, 피해조사도 오래 걸...
박재형 2010년 08월 02일 -

도서관 상습절도 20대 2명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중순부터 1년여 동안 대구 북구 지역 도서관 2곳에서 모두 26차례에 걸쳐 77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0년 08월 02일 -

고객정보 변경한 대출카드로 1억여원 사기
대구 중부경찰서는 고객 명의로 1억여 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로 보험회사 전 소장 41살 장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보험회사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고객에게는 단순 보험업무에 필요한 카드를 발급받는 것처럼 속여 대출카드를 신청하도록 한 뒤, 실제로는 대출카드를 발...
박재형 2010년 08월 02일 -

대구,포항 4일째 열대야...찜통더위 이어져
대구와 포항에는 나흘 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7.1도, 포항 27.9도, 상주 25.7도, 구미 25.6도, 안동 25.5도 등 22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34도 등 27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주와 경산에 ...
박재형 2010년 08월 02일 -

여름 휴가 차량으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 혼잡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이번 주말 사이에 여름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예상되는 지역 고속도로 교통량은 42만 2천여 대로 올해 기록한 최대 교통량 가운데 세 번 째로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정체예상 구간은 경부선 건천나들목에서 경주나들목, 중부내륙선 낙동...
박재형 2010년 07월 31일 -

시교육청, '용기있는 모범교사' 표창
대구시교육청은 성추행 용의자를 검거한 교사들을 표창했습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최근 '용기있는 모범교사'로 강동중 한태규 교사와 신기중 김다니엘 교사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두 교사는 지난 21일 밤 10시 쯤 대구 북구 산격동 주택가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나던 용의자를 뒤쫓아...
박재형 2010년 07월 31일 -

R]침수 피해 2주째...보상 진통, 아픔 여전
◀ANC▶ 얼마 전 1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로 물난리를 겪어야 했던 북구 노곡동 기억하시는지요? 침수 피해가 일어난 지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아픔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찌는 듯한 무더위 속의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 입구에서부터 흙탕물에 빠졌던 가재도구들이 ...
박재형 201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