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도시철도 역사에서 무선인터넷 접속 가능
대구도시철도공사와 SK텔레콤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과 신매역에 와이파이 존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합니다. 와이파이 존은 SK텔레콤 가입자 뿐만 아니라 다른 이동통신사의 고객도 간단한 인증만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형 방식으로 구축돼 역사를 오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
박재형 2010년 07월 23일 -

인터넷 물품판매 빙자 사기 20대 영장
대구 북부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물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천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20살 이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3월 말부터 3개월 가량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중고물품 판매 카페에서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전자제품을 싸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연락해 모두 70명에게...
박재형 2010년 07월 23일 -

청소년 성폭행 장면 인터넷 올린 30대 영장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관계를 한 혐의로 3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3월 우연히 알게된 가출 청소년 17살 A모 양과 사귀어 오다 8월 쯤 A양의 자취방에서 강제로 추행을 하거나 성관계를 하면서 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재형 2010년 07월 23일 -

R]억대 전문 절도범 구속...빈집털이 주의
◀ANC▶ 고급 아파트의 1,2층만을 골라 억대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전문 절도용의자들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남성이 능숙하게 아파트 배관을 타고 올라갑니다. 아파트 내부에서는 CCTV를 피...
박재형 2010년 07월 23일 -

전국 무대 고급 아파트 전문털이범 2명 구속
전국을 무대로 한 아파트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개월 간 전국의 고급아파트를 돌며 억대의 귀금속을 훔친 42살 주모 씨와 39살 박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5월14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등 14개 도시를 돌며 39차례에 걸쳐 2억 천여만 원어치의 귀금속...
박재형 2010년 07월 23일 -

경북 모 군수선거 금품살포 고발 40대 구속
경북지방경찰청은 경북 모 지역 군수 당선자의 선거운동원들이 주민들에게 금품을 돌렸다며 경찰에 수사를 요구한 48살 여모 씨를 무고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여 씨는 지난 달 4일 지난 선거운동 기간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모 군수 후보자의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며 수사를 요구했는데, ...
박재형 2010년 07월 22일 -

아파트 정전사고, 무더위 속 불편
오늘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대구시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으로 전기공급이 끊겨 무더위 속에 900여 가구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긴급 출동한 한전 측은 아파트 내 변압기 불량으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10시 간 만에 완전 복구했습니다.
박재형 2010년 07월 22일 -

휴가철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 대책 시행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도로공사는 이 기간 하루 평균 34만7천 대의 차량이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ARS나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박재형 2010년 07월 22일 -

경북 경찰청, 마약 밀경작 51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양귀비와 대마 밀경작 사범에 대해 특별단속을 해 5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양귀비 만 2천여 포기, 대마 6천 900여 포기, 대마초 470그램 등을 압수해 폐기처분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6명이 입건된 영천 지역과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적발된 것...
박재형 2010년 07월 22일 -

사업가 행세하며 노래방에서 사기 4명 구속
대구 수성경찰서는 사업가로 행세하며 노래방 주인을 속여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76살 박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3시 쯤 대구 수성구의 한 노래방에서 도박에 필요한 현금을 바꿔 달라며 100만원짜리와 천만원짜리 수표를 업주 35살 정모 씨에게 주고,10%의 수수료를 지불...
박재형 2010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