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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불법 선거사범 단속 총력
경북지방경찰청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1명을 구속하고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85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향응제공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인쇄물 배부 25명, 사전선거운동 16명, 후보비방·허위사실공표 1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금...
박재형 2010년 05월 26일 -

고속도로 휴게소 통합 마일리지제 도입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 28개 휴게소에서 이용금액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고객이 추풍령과 칠곡휴게소 등 경북지역 28개 휴게소 한식당이나 편의점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1%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이 사용한 금액의 0.1%는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조성돼 연말...
박재형 2010년 05월 26일 -

R]수상한 입영통지서
◀ANC▶ 군 복무를 이미 마쳤는데 다시 군에 입대하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기분이 얼마나 황당할까요? 실제로 이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병무청은 누군가 입영통지서를 위조해서 발송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8년 군에서 제대한 김모씨는 지난달 황당한 일을 겪었습...
박재형 2010년 05월 26일 -

심뇌혈관등록사업 중단 정책토론청구 추진
8개 보건복지단체로 구성된 대구보건복지단체협의회는 대구시의 '심뇌혈관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 일방적 중단의 원인 규명과 3년 사업에 대한 평가를 위해 정책토론청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갑니다. 협의회는 최근 '65세이상 10만 명을 우롱한 대구시의 일방적인 사업중단과 보건예산 삭감을 규탄한다'라는 내용...
박재형 2010년 05월 25일 -

고속도로 휴게소 석가탄신일 연휴 행사 열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지역 30여 곳의 휴게소에서 특별영업대책을 수립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늘부터 23일까지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에서 야생화 전시회, 무료가훈 써주기, 어린이 동요 CD, 하회탈 목걸이 제공 등 고객 사은행사가 마련됩니다.
박재형 2010년 05월 21일 -

만평]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
최근 정부가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수중폭발'로 규정하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지역 야당과 7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군 지휘관 파면을 요구했는데요, 6·15 공동선언실천 대구·경북본부 오택진 사무처장, "정부가 책임을 북한에 모두 떠넘기...
박재형 2010년 05월 21일 -

올들어 가장 더워
석가탄신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2.9도로 가장 높았고, 경북은 안동 32도,구미 32.5도 의성 32.2도 등 22도에서 33도의 분포였고, 경북 상주는 31.5도를 기록해 기상 관측 이래 5월 하순 기록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박재형 2010년 05월 21일 -

R]부처님 오신날...온 세상에 자비를
◀ANC▶ 남]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 다소 무더웠지만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여] 부처님의 탄생과 공덕을 기리고 온 세상에 자비가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봉축 법요식이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자들의 마음은 이른 아침부터 사찰로 향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연등...
박재형 2010년 05월 21일 -

만평]단단히 뿔 났다
대구보건복지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65세 이상 10만 명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보건예산 삭감을 규탄했는데요,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무처장, "대구시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보건예산은 예산부족이라는 이유로 삭감하고, 신규사...
박재형 2010년 05월 20일 -

만평]운동 좀 하면...
최근 경북지역의 4개 조직 조직폭력배 14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는데, 자, 이들은 세력확장을 위해 운동선수 출신까지 조직원으로 영입해 집단폭력과 보복폭행에다가 이권 개입까지 일삼았다지 뭡니까요. 경북지방경찰청 이수용 광역수사대장, "신흥공업도시인 구미와 도청 이전예정지인 안동 같은 도시에서 주로 ...
박재형 2010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