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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업화, 흉폭화되는 조직폭력배
◀ANC▶ 경북 지역 조직폭력배 14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거액의 이권 개입과 세력 확장을 위해 집단 폭력과 보복 폭행 등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직폭력배 2명이 도로에서 한 시민을 끌고 가더니 발로 차고 밟기를 되풀이합니다. 일방적...
박재형 2010년 05월 20일 -

R]기업화, 흉폭화되는 조직폭력배
◀ANC▶ 경북 지역 조직폭력배 14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거액의 이권 개입과 세력 확장을 위해 집단 폭력과 보복 폭행 등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조직폭력배 2명이 도로에서 한 시민을 끌고 가더니 발로 차고 밟기를 되풀이합니다. 일방적...
박재형 2010년 05월 20일 -

경찰, 신현국 문경시장 측근 금융계좌 압수수색
경북지방경찰청은 측근을 시켜 변호사 비용을 대납하도록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가족, 친척 등 10여 명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신 시장이 2006년 자신의 변호사 비용을 대신 낸 혐의 등으로 지난달 초 구속된 건설업자 송모 씨에게 건넨 3억 여원의 출처를 밝히...
박재형 2010년 05월 19일 -

만평]보궐선거에 이은 리턴매치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현역 단체장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와 무소속 서중현 후보는 모두 낙후된 서구 개발을 중점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예산을 끌어와 함께 사는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무소속 ...
박재형 2010년 05월 19일 -

국제육상대회 맞춰 지하철 특별수송대책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늘 열리는 2010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맞춰 도시철도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2호선의 경우 당초 8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것을 5분에서 6분 간격으로 운행 횟수를 12차례 늘려 밤 열시 반까지 운행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늦은 시각에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의...
박재형 2010년 05월 19일 -

보건단체, 대구시의 일방적 보건예산 삭감 규탄
대구보건복지단체협의회는 65세 이상 10만 명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등록관리 시범사업'을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중단했다며 보건예산 삭감을 규탄했습니다. 또 보건예산은 삭감한 채 개발 예산 신설 등의 외형적 성장 만을 추구하는 한 대구시의 고령화대책은 무용지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재형 2010년 05월 19일 -

경북경찰, 조직폭력배 140여 명 무더기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과 공갈 혐의 등으로 영주 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45살 이 모 씨와 구미지역 폭력조직원 30살 조 모 씨 등 91명을 검거해 17명을 구속했습니다. 구미경찰서도 업소보호비를 갈취하고 조직간 세력 다툼으로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구미지역 폭력조직 두목 42살 장 모 씨와 42살 한 모 씨 등 1...
박재형 2010년 05월 19일 -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경산시 와촌면 덕촌리 한 도로에서 32살 김 모 씨의 승합차가 15톤 화물차와 충돌해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반 쯤에는 경산시 진량읍 당곡리 한 주유소에 승용차가 돌진해 주유기 2대가 파손됐습니다. 오후 2시 50분 쯤에는 경주시 외동읍 모화역 부근에서 트럭 2대...
박재형 2010년 05월 18일 -

R]열전현장-대구 서구청장
◀ANC▶ 대구문화방송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후보들의 공약과 각오를 들어보는 '열전 현장', 오늘은 40대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현직 구청장의 2파전 양상을 띠고 있는 서구청장 편입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된 대구 서구에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두 명의 후보가 맞...
박재형 2010년 05월 18일 -

농협 임원선거 관련 금품요구, 매수 등 검거
포항북부경찰서는 경북 지역 모 농협 임원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요구하거나 제공한 전 조합장과 출마자 등 3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67살 A모 씨는 지난해 12월 말 농협 이사와 감사 출마자 8명에게 접근해 1인당 천 500만원 씩 모두 1억 2천 만원을 만들어 주면 회원 30여 명의 표를 몰아주겠다며...
박재형 2010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