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현역 단체장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 서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와
무소속 서중현 후보는 모두 낙후된 서구 개발을
중점 공약으로 내세웠는데요,
한나라당 강성호 후보,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예산을 끌어와 함께 사는 서구를
만들겠습니다."
무소속 서중현 후보는
"1년 11개월의 구정 운영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서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러면서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어요,
네에, 2008년 보궐선거에 이은 리턴매치에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합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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