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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징병검사 기준 강화..수법도 진화할텐데
올해 첫 징병검사가 시작된 가운데 올해부터는 고의적인 어깨수술과 환자 바꿔치기 등 병역을 면제받기 위한 범죄 행위를 차단하고, 신체등위 4, 5, 6급 판정대상자도 필요한 경우 치료 병력(病曆)을 확인한 뒤 판정할 예정이라는데요, 대구경북지방병무청 하정일 홍보계장, "사실 지난 해 병역과 관련된 범죄 행위로 문제...
박재형 2010년 02월 17일 -

R]대구) 금은방 '번개'강도에 속수무책
◀ANC▶ 금은방 강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순식간에 범행을 끝내고 사라져버리는 등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어 보안 장비를 설치해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CTV 화면-- 마스크와 모자를 쓴 괴한 3명이 금은방으로 잽싸게 들이닥칩니다. 흉기로 주인을 위협...
박재형 2010년 02월 17일 -

올해 징병검사 평가기준 강화
올해부터 징병검사가 대폭 강화됩니다. 병무청은 올해부터 고의적 어깨수술 및 환자 바꿔치기 등 병역면탈 범죄 발생 원인을 차단하고, 질병 평가기준을 강화한 `징병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을 적용합니다. 시력이 나빠도 대부분 현역 입영대상 처분되고 신체등위 4, 5, 6급 판정대상자 중 과거 치료 병력 확인이 필요한 경...
박재형 2010년 02월 17일 -

증거물 DNA 감정으로 준강도 40대 검거
증거물의 DNA 감정을 통해 40대 남성의 범죄 행각이 드러났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6월 14일 새벽 대구시내 한 오락실에 침입했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폭행하고 달아난 것을 비롯해 모두 3차례에 걸쳐 오락실과 상점 등지에서 100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한모 씨에 대해 준강도 등의 혐의로 구...
박재형 2010년 02월 17일 -

설 연휴 고속도로 쓰레기 투기 여전해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북 지역 설 연휴 하루 평균 쓰레기 발생량은 4.04톤으로 지난 해 3.53톤에 비해 0.51톤 증가했고, 쓰레기 처리비용도 370여만 원 가량 들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해보다 짧...
박재형 2010년 02월 17일 -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작년 대비 10% 증가
올해 설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 해 설날보다 10% 가량 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어제까지 4일 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147만 2천여 대, 하루 평균 36만 8천여 대로 지난 해 설날에 비해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설 당일인 14일에는 44만 9천여 대가 지역...
박재형 2010년 02월 16일 -

만평]파출소 부활의 의미
지난 2003년부터 지역 치안을 담담해온 지구대를 다시 파출소로 되돌리는 방안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도 기존의 37개 지구대, 8개 파출소 체계를21개 지구대, 65개 파출소로 전환할 계획이라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김영수 생활안전계장은 "풀뿌리 치안 강화를 위해 파출소를 확대하는 안을 내부적으로 ...
박재형 2010년 02월 15일 -

R]파출소 확대 추진...인력,예산 걸림돌
◀ANC▶ 6년 전이죠? 치안의 최일선 기관인 경찰 파출소가 지구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요, 경찰이 다시 파출소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라는데, 그런데 걸림돌이 많다고 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얼마 전 다시 문을 연 파출소입니다. 불과...
박재형 2010년 02월 15일 -

2사령부, 급식,조리실명제 효과 톡톡
육군 제2사령부가 실시하고 있는 급식 및 조리실명제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급식실명제'를 통해 시행 두달 여만에 고민해결 30건, 병원진료 천 여 건, 휴가 및 정신교육 470건 등 모두 천 700여 명의 병사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음식 이름이 적힌 게시판에 병사들이 선호하는 음식을 뽑아 메뉴...
박재형 2010년 02월 15일 -

설 연휴 빙판길 교통사고 잇따라.10여명 사상
일가족을 태운 승합차와 택시가 충돌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설 연휴 첫날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 쯤 구미시 송정동 한신아파트 앞 도로에서 52살 홍모 씨가 몰던 택시와 마주오던 41살 강모 씨가 몰던 9인승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51살 이모 씨가 숨지고 ...
박재형 2010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