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지역의 범종교계, 정당, 시민사회단체, 학계,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오늘 오후 2시 천주교 '대구 대교구청'에서
처음으로 한데 모여 연석회의를 엽니다.
이들은 4대강 토목공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해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며 소신공양한
문수 스님 추모 문화제 준비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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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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