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내일 노곡동 침수피해 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모레까지는 피해보상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2차 침수피해와 관련해
구청이 산정한 보상금에 대한
주민들의 이의신청은 모두 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북구청은 예정대로 피해보상 협의가
원만히 이뤄질 경우,
오는 10일 이후에는 주민들이 신청하면
보상금 수령이 가능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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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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