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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막기 위해 토종닭 판매 금지
행정기관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4일까지 영천의 AI 발생 지역 농가와 인근 농가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 등 만 8천 400여 마리와 계란 37만개를 살처분한데 이어 AI 발생농가와 3㎞안에 있는 계란집하장의 계란 180만개도 곧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AI ...
한태연 2008년 05월 05일 -

R]말로만 대구 스타디움
◀ANC▶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의 이름이 지난달 초 대구 스타디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다 되도록 아직 도로표지판이나 노면표시, 심지어 인터넷에서도 대구 스타디움대신 대구 월드컵 경기장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달구...
한태연 2008년 05월 05일 -

불법 암컷 대게잡이 기승
대게 금어기를 20여일 앞두고 막바지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구룡포 앞바다에서 암컷대게 3천 4백여마리를 불법으로 잡은 혐의로 구룡포 자망어선 선장 45살 강 모씨를 해경에 붙잡혔고, 지난 1일에는 영덕 앞바다에서 암컷대게 4천여마리를 잡은 강구선적 어선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포항 해경...
한태연 2008년 05월 05일 -

대구시 대운하 관련 낙동강 `물길탐사' 추진
대구시가 이명박 정부의 핵심 개발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운하 건설과 관련해 낙동강 일대에 대한 물길탐사를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이달 중순부터 지역의 시민.환경단체와 낙동강운하 자문위원단, 학계, 일반 시민, 언론 등을 대상으로 대운하 건설이 계획된 낙동강 일대를 모터보트 등으로 돌아보는 현장탐사를 실시합니다...
한태연 2008년 05월 05일 -

대구.경북지역 마늘 재배 증가..양파 감소
대구ㆍ경북지역에 마늘 재배면적이 늘었고, 양파 재배면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마늘과 양파, 보리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마늘 재배면적은 3천 680여㏊로 지난해의 3천 580여㏊보다 100여㏊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양파 재배 면적은 2천 70여 ㏊로 지난해의 2천 530여 ㏊에...
한태연 2008년 05월 05일 -

경북도, AI 방역 실태 감사 착수
전국적으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야간 방역 활동이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행정기관이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도 감사관실 직원들을 경북 시.군에 보내 방역시설을 비롯해 현장 근무 실태, 재래시장 가금류 판매 여부 등을 직접 감사하...
한태연 2008년 05월 05일 -

R]야간 AI 방역 엉터리
◀ANC▶ 이렇게 AI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요 도로 길목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독작업이 야간에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엉터리 방역 행정 실태, 한태연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경부고속도로 구미 나들목...
한태연 2008년 05월 04일 -

경산서 찜질방 화재 4천여만원 피해
어제 오후 8시 20분 쯤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 모 찜질방 1층에서 불이 나 내부 1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찜질방에 있던 손님 5명은 급히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방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
한태연 2008년 05월 04일 -

수성못 영상음악분수 장관, 시민 몰려
이달부터 대구 수성못에 야간에 거대 분수가 운영돼 장관을 이루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일부터 날마다 저녁 8시반과 9시 반 두차례씩 30분동안 수성못 한 가운데에 대형 영상음악분수를 쏘아 올리면서 이 일대를 찾는 시민들에게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성못...
한태연 2008년 05월 04일 -

선거 자원봉사 대가받은 20대女 집유
대구지방법원 제 11형사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청도군수 재선거 당시 정한태 후보의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후보측으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44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28살 윤모 여인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44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선거운동의 대가가 아니라 정 후보의 선거사무...
한태연 2008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