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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직 서장.경정급 간부 등 2명 소환방침
불법 오락실 운영에 투자했다 경찰 간부가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구속된 간부와 부적절한 금전거래를 한 혐의로 경찰 간부 2명을 이번 주에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장 모 과장의 차명계좌를 통해 각각 억대와 수천만원대의 수표 거래를 한 혐의로 경북도내 모 경찰서 서장과 ...
한태연 2008년 07월 07일 -

R]지열.태양광 에너지로 절약
◀ANC▶ 고유가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에너지 절약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우수 사례를 연속 기획 보도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새로운 대체 에너지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있는 지열 에너지 활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지열에너지로 냉난방을 하...
한태연 2008년 07월 07일 -

만평]휴정이지만 놀지 않습니다.
법원은 휴정기간을 통일하기 위해 여름 휴가 기간을 정해 놓고 오는 28일부터 2주일동안 모든 법정의 공판을 열지 않기로 했는데요. 대구지방법원 김상윤 공보판사, "휴정기간이지만 사실은 일을 합니다. 다만 재판 기일만을 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제도는 판사들보다 변호사들의 요구가 있어서 3년 부터 실시해오...
한태연 2008년 07월 05일 -

유욱종 상주 경찰서장 별세
경북 상주경찰서 유욱종 서장이 오늘 오전 6시 반 쯤 경찰서 인근 관사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올해 44살인 유 서장은 경북고와 경찰대학교를 나와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한 뒤 지난 해 7월 상주경찰서장에 부임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7월 05일 -

저출산 극복 위한 단체미팅 행사 열려
대구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취지로 미혼 남녀의 단체 만남을 주선합니다. 대구시는 오늘과 다음 주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호텔 인터불고에서 '솔로탈출, 컬러풀 행복 만들기'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150명과 100대 기업, 공사·공단 직원 등 미혼남녀 32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게임과 오락 등을 통해 ...
한태연 2008년 07월 05일 -

주철로 된 가로수 보호판 절도 용의자 2명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주철로 된 가로수 아래 설치된 수목 보호판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범물동 72살 조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3일 새벽 5시부터 지난 2일까지 대구 범물네거리 부근에 있는 가로수 주철 수목보호판 40개, 싯가 6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7월 05일 -

R]불법오락실 현직 서장 연루 의혹
◀ANC▶ 경찰 간부가 불법 오락실 운영에 투자했다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직 경찰서장을 포함해 경찰관 여러명이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모 경찰서 수사과장의 억대 불법오락실 투자사건이 걷잡을 ...
한태연 2008년 07월 04일 -

시민이 익사 위기 시민 2명 구해
어젯밤 10시 쯤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보트장에서 37살 강모 여인과 9살난 아들 박모 군이 4미터 깊이의 수성못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55살 최진태 씨가 구한 뒤 인공호흡을 통해 목숨을 살렸습니다. 모자는 어두운 못둑길에서 발을 잘못 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최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
한태연 2008년 07월 04일 -

위증.무고사범 무더기 적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무고사범 23명과 위증사범 6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무고사범 1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무고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채무면탈이나 채권회수를 목적이 절반에 이르러 가장 많았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나 원한에 따른 음해가 뒤를 이었습니다. 위증사유를 유형별로 ...
한태연 2008년 07월 04일 -

만평]촛불집회 대구.경북은 걱정없어
검찰과 경찰이 촛불집회 참가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촛불집회 주동자에 대한 소환이 잇달으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대구에서는 그런 사법기관의 강경대응 자세는 찾아볼 수 없지 뭡니까? 대구지방검찰청 차동언 2차장 검사는, "전국에서 촛불집회 참가자가 가장 적습니다. 그래...
한태연 2008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