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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오락실 운영 혐의 경찰간부 입건
현직 경찰간부가 불법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대구시내 모 경찰서 과장 55살 장모 씨를 사행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장 경정은 대구의 한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있던 지난 2006년 5월 쯤 1억 여원을 투자해 성인오...
한태연 2008년 06월 23일 -

불법 사행성 게임장 운영 3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5월 초 구미시 원평동에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지금까지 5천여 만원의 불법이득을 올린 혐의로 구미시 형곡동 26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6월 23일 -

장마 소강...내일 오후부터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낀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7.6도를 비롯해 구미 17.3, 영천 16.6, 청도 15.7, 안동 16.2, 포항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낮습니다. 낮기온은 대구 25도를 비롯해 21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은 장마...
한태연 2008년 06월 23일 -

도박꾼 차량서 경찰 무전기 발견
도박장에서 망을 보던 도박꾼 차량에서 경찰 무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8시 20분 쯤 안동시 임하면 이모 씨의 집에서 400만원의 판돈이 걸린 도박판을 벌이던 남녀 일당 12명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망을 보던 김모 씨의 승합차에서 전원이 꺼진 경찰 무전기 1대가 발견됐습니다. 이 무...
한태연 2008년 06월 22일 -

문경서 수영 미숙 20대 익사
오늘 오후 2시 반 쯤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모 수련원 앞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24살 장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친구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8년 06월 22일 -

R]흙탕물 수돗물 주민 불편
◀ANC▶ 장마가 시작되면서 간이 상수도 시설을 이용하는 농촌에는 수돗물이 흙탕물로 변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장마철만 되면 찾아오는 간이 상수도 시설의 피해.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군위군 효령면 성2리. 이 마을에 사는 서복화 씨는 며칠전부터 수돗물에 검...
한태연 2008년 06월 22일 -

경찰, 납치살해 재연...소득 없어
초등학생 납치 살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 달성경찰서는 숨진 허은정 양 할아버지를 불러 사건 발생 당시 상황을 재연했지만,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얻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허씨를 상대로 3차례나 최면수사를 시도했지만, 허씨가 최면에 걸리지 않아 최면수사마저 하지 못했습니...
한태연 2008년 06월 20일 -

"제한속도 이하 운전은 피해자도 책임"
대구지방법원은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달라며 57살 이모 씨의 가족이 모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보험사는 이씨 가족에게 1억 8천여만원을 지급하라"면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보험사측이 배상 책임이 있지만, 원고인 이씨의 아들이 고속도로에서 최저...
한태연 2008년 06월 20일 -

유사휘발유 전문털이 3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유사휘발유 판매업소만을 돌며 시너를 훔쳐 팔아온 혐의로 51살 배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8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달서구 월성동 51살 배모 씨의 유사휘발유 판매점에 침입해 시너 120통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4천 800만원어치의 시너를 훔쳐 시너 소매점에 팔아온 혐의...
한태연 2008년 06월 20일 -

만평]단일 사건으로는 최다 사법처리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청도군수 재선거 금품살포 사건의 공소시효가 오늘 마무리되면서 검찰의 수사도 종결했는데, 이 사건은 사법처리 대상만 천 300여 명으로 단일 사건으로는 최다 사법처리라는 신기록을 남겼는데요. 대구지방검찰청 유호근 공안부장 "앞으로는 이런 기록 깨지지 않을겁니다. 덕분에 지난 4일에 치러진 ...
한태연 2008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