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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출신 선수 메달 사냥 나서

한태연 기자 입력 2008-08-18 06:41:05 조회수 0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지역 출신인 남자탁구 대표팀이
오늘 단체전 동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대구 출신인 오상은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탁구 대표팀은
어제 패자전 4강전에서 홍콩을 꺾었는데,
오늘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3-4위전에서 동메달을 놓고 또 한차례
격돌합니다.

남자 대표팀이 오스트리아를 꺾으면,
탁구 남녀 대표팀이 모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과
이승엽이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늘은
낮 12시 반 대만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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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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