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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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 향한 가스공사 여정 시작···더 강하진 강혁 호, 6월 23일부터 훈련 돌입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5위로 2024-25시즌을 마무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주 뒤부터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팀의 2번째 봄 농구 진출에 성공했던 한국가스공사는 첫 플레이오프 승리와 함께 수원KT와의 6강 플레이오프 내내 팀 전력 공백과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명승부를 이어가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
석원 2025년 06월 08일 -

'8위→3위→5위' 삼성라이온즈…중위권 대혼전, 매일 바뀌는 순위
역대급 혼전을 거듭한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가장 급격한 순위 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현충일을 포함해 펼쳐지고 있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차전 승리로 3위까지 올라섰지만, 하루 뒤인 7일 펼쳐진 2차전 패배로 다시 5위에 자리합니다.불과 3주 전까지만 하더라...
석원 2025년 06월 08일 -

'김지찬 3안타, 디아즈 5타점'에도 재역전패 삼성…흔들린 마운드, '임·김·오' 모두 실점
타선의 활발함이 있었지만, 마운드가 흔들린 삼성라이온즈가 재역전패와 함께 연승 행진이 끊어졌습니다.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가 3이닝 4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7-11로...
석원 2025년 06월 07일 -

"무자격 선수 뛴 광주" 대구FC 정식 이의제기···연맹과 협회의 침묵 길어지나
광주FC를 상대로 17라운드를 치른 대구FC가 광주의 무자격 선수 출전에 이의제기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A매치 휴식기를 앞둔 지난 1일 홈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전반 먼저 페널티킥으로 선취 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라마스가 역시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1-1로 ...
석원 2025년 06월 07일 -

박진만 감독, 400번째 경기에서 200승 달성…삼성, 연승과 3위 등극까지
지난 2022년 8월 감독 대행으로 지휘봉을 잡고 4시즌 동안 400경기를 이끈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통산 200승을 달성했습니다.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현충일 맞대결에서 삼성은 팀 컬러로 자리한 홈런의 힘으로 7-3 승리, 2연승을 기록합니다.시즌 33번째 승...
석원 2025년 06월 07일 -

다시 연승 3위 삼성라이온즈…'현충일 NC 라팍전' 승리 법칙 이어졌다
홈런의 힘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순위도 3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시즌 5승 달성과 구자욱, 디아즈의 홈런으로 7-3 승리를 거둡니다.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아 보이지 ...
석원 2025년 06월 06일 -

A매치 휴식기 보내는 대구FC···반등의 기회 만드는 김병수 호
◀앵커▶중반을 향해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가 잠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바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기간에 접어들면서 약 2주간의 휴식기에 접어든 건데요.최하위 대구FC엔 이 기간이 팀 반등의 소중한 기회로 다가왔습니다.새로 팀을 책임지는 김병수 감독 역시 이 부분에 집중하는데요, 선수...
석원 2025년 06월 06일 -

완벽했던 마운드, 연패 끊은 삼성라이온즈…다시 연승 도전
4명의 투수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주장의 부활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연승에 다시 도전합니다.5일 저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이승현부터 김태훈, 배찬승, 이호성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로 3-1 승리를 만들었습니다.외국인 ...
석원 2025년 06월 06일 -

[스포츠+] 중원 고민 대구FC···'성골 유스' 이진용 돌아왔다
최하위까지 추락한 대구FC에 있어 A매치 휴식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팀 전력 보강과 새 사령탑 김병수 감독의 색을 더하는 대구FC는 중원에서 활약하던 요시노의 공백이 아쉬움으로 떠올랐는데요. 그 빈자리에 김천상무에서 전역과 함께 돌아온 이진용이 있습니다.대구FC 팬들에겐 '성골유스'라고 불리는 이진용, 대구FC ...
석원 2025년 06월 05일 -

다시 연패?···삼성라이온즈, 홈런에 가려진 무뎌진 타격감
10년 만에 거뒀던 7연승의 여파인지 삼성라이온즈가 다시 연패 모드에 빠졌습니다.6월 4일 저녁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타선에서도 8회까지 침묵이 이어지며 1-4로 경기를 내줍니다. 상대 SSG의 4연승에 눌렀...
석원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