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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텍사스에서 온 '가라비토', 삼성 마운드 '최종병기'로 가을 이끌까?
2024 플레이오프 MVP 데니 레예스가 부상으로 떠난 삼성라이온즈 마운드에 새 외국인 선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함께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가라비토는 빅리그 경험이 있는 오른손 투수입니다. 평균 구속 150km를 넘는 강속구와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가라비토의 활약은 가을을 향한 삼성의 도전에 중...
석원 2025년 06월 20일 -

지오바니 영입 발표 대구FC···외인 6명 모두 브라질, 출전은 7월 코리아컵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의 돌파구를 찾는 대구FC가 마지막 외국인 선수 쿼터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오바니로 채웠습니다.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춘 20대 중반의 공격수 지오바니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리그까지 여러 리그에서 모두 97경기에 출전, 6득점 2도움을 기록한 측면 자원입니다. 오른쪽 윙...
석원 2025년 06월 20일 -

'첫 승 상대' 강원 만나는 대구FC···김병수 호 첫 승 도전+분위기 반전 동시 노린다
이번 시즌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던 강원과 만나는 대구FC가 김병수 감독 부임 첫 승에 도전합니다.6월 21일 저녁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강원FC와의 20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무려 8경기 동안 없던 승리를 노립니다. 시즌 첫 대결이었던 1라운드에서 강원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
석원 2025년 06월 20일 -

'1+1 마운드' 무너진 삼성, 2홈런 박병호 대주자 김영웅 침묵…3번 리드에도 역전패
3번이나 앞선 경기를 펼쳤지만, 선발의 아쉬움과 2개의 홈런을 기록한 타자의 교체가 불러온 나비효과로 삼성라이온즈가 시리즈 스윕에 실패합니다.1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치열한 접전 끝에 8-9로 역전패를 기록합니다....
석원 2025년 06월 20일 -

'친정'에 강했던 김병수 감독···강원 원정, 대구FC 부임 첫 승 노린다
위기에 빠진 최하위 대구FC의 소방수 김병수 감독이 친정 팀을 상대로 대구 부임 이후 첫 승에 도전합니다.6월 21일 저녁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강원FC와의 20라운드에서 대구는 지난 11라운드 제주SK와의 홈경기 이후 만나지 못했던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 이번 시즌 단 3승에 그친 대...
석원 2025년 06월 19일 -

'진격의 사자', 새 외국인 투수 가라비토 영입···삼성의 마지막 퍼즐일까
외국인 선발이 모두 빠진 상황에서 시작한 한 주를 2연승으로 출발한 삼성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 가라비토 영입을 발표했습니다.부상으로 떠난 데니 레예스의 대체 선수를 찾았던 삼성은 도미니카 출신 헤르손 가라비토 영입과 함께 흔들렸던 선발진의 안정을 노립니다. 1995년생 오른손 투수인 가라비토는 미국 메이저...
석원 2025년 06월 19일 -

병살타 3개, 하지만 홈런 2방…2연승 삼성라이온즈, 디아즈 맹활약
야구계의 속설인 병살타 3개면 경기를 내준다는 속설에도 홈런 2방이 더해진 삼성라이온즈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리그 홈런 1위 디아즈의 홈런 2방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합니다.18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맞대결에서 삼...
석원 2025년 06월 19일 -

중원 힘 더하는 대구FC···브라질 출신·유럽 리그 경험한 MF 카를로스 영입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조금씩 팀의 안정감을 찾아가는 대구FC가 중원에 브라질 출신 새 외국인 선수 카를로스 영입해 중원에 힘을 더했습니다.여름 이적시장, 선수단 보강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는 공격수 김주공과 미드필더 정현철, 수비수 홍정운을 영입한 데 이어 이탈리아와 브라질 국적을 동시에 가진 경험 많...
석원 2025년 06월 18일 -

삼진 3개 뒤 교체된 김영웅···삼성 '선발 전원 안타'? 김영웅만 빠졌다
시즌 한 경기 팀 최다 안타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김영웅의 침묵으로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을 쓰진 못했습니다.6월 17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첫 대결에서 삼성은 강민호와 박승규, 디아즈의 홈런 포함 무려 22개의 안타를 뽑아내며 12-1로 크게 승리합...
석원 2025년 06월 18일 -

시즌 3호골 '위대한 에드가'…대구FC 연패 막은 결정적 득점
최하위 대구FC가 에드가의 결정적 헤더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17일 저녁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포항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 상대에 선취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37분 장성원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합니다.대팍시대 첫 포항...
석원 2025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