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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완벽투에 홈런 3방 터진 라팍···삼성라이온즈, 시즌 최다 안타로 연패 탈출
선발 원태인의 완벽한 투구와 홈런 공장 라팍의 힘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팀 최다 안타 기록과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합니다.6월 17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3개의 홈런을 포함해 22안타로 두산 마운드를 폭격하며 12-1,...
석원 2025년 06월 18일 -

전반 안타까웠던 대구FC···오승훈 '선방' 그리고 에드가 '한방'
슈팅조차 기록하지 못했던 전반전의 부진을 교체를 통해 극복한 대구FC가 홈에서 승점 1점을 더하며 11위와의 격차도 다소 줄이는 데 성공합니다.6월 17일 저녁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포항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 31분 먼저 골을 내줬지만, 후반 37분 장성원의 크로스를 에드가의...
석원 2025년 06월 17일 -

'꼴찌' 대구FC의 '우울'···평일이지만 3천석 넘게 남은 대팍 원정석은 다 팔렸다
극심한 성적 부진의 여파가 이어지는 최하위 대구FC가 관중 동원에서도 처참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6월 17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를 앞둔 가운데 경기를 9시간 정도 남긴 오전 10시 반 기준, 관중석은 3천석 이상 팔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석원 2025년 06월 17일 -

'외국인 선발 공백·FA 선발 부진' 삼성라이온즈···'다승왕 원태인' 희망투 가능할까
2명의 외국인 투수가 모두 1군에 없고,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야심 차게 영입한 FA의 부진까지 더해진 삼성라이온즈 선발진에 원태인이 복귀합니다.2024년 15승을 기록하며 생애 3번째 두 자릿수 승리투수이자, 개인 통산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던 원태인은 다승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삼성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라는 자부심...
석원 2025년 06월 17일 -

리그 반환점 19R 앞둔 대구FC···포항 잡고 '분위기 반전' 이뤄낼까?
최종 38라운드까지 절반을 앞둔 대구FC가 홈에서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6월 17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포항스틸러스와의 19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는 최근 7경기째 만나지 못했던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리그 최다 실점 팀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최하위에 머문 대...
석원 2025년 06월 17일 -

'연승 혹은 연패' 삼성라이온즈···다시 '연승 모드' 가동할까?
이번 시즌 유독 연승과 연패가 많은 삼성라이온즈가 연패로 지난 주말 홈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다시 홈에서 이번에는 연승에 도전합니다. 6월의 마지막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주말 경기로 펼쳐진 KT위즈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삼성은 첫날인 13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 뒤, 이어진 14일과 15일 경기를 모두 ...
석원 2025년 06월 16일 -

제9회 포항 철강 마라톤 대회, 6,500여 명 참가해 성료
포항 철강 마라톤 대회가 6월 14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마라톤 동호인과 포항 시민 등 6,500여 명이 참가해 10km와 5km 구간으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10km 구간에서 57분대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운 대구 시민 박기태 씨는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마...
윤태호 2025년 06월 16일 -

2024년 11위 대구FC·12위 인천의 2025시즌 성적 봤더니···서로 다른 '승점 10점 차'
2024년 11위로 강등권에서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던 대구FC와 12위로 자동 강등된 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여러 의미에서 너무 다른 처지로 시즌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원정 18라운드에서 대구는 선취 득점을 기록하고도 후반 무너지며 1-2로 패배를 기록, 7경기째...
석원 2025년 06월 16일 -

'홈런과 선발 5이닝' 사라진 삼성···매진 관중 앞에서 연패 수모
팀의 강점으로 꼽히던 선발진의 탄탄함과 홈런의 힘을 잃어버린 삼성라이온즈가 매진 관중 앞 연패 수모를 겪었습니다.6월 1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홈런 2방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타선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며 ...
석원 2025년 06월 16일 -

'승점과 희망' 사라지고 있는 대구FC…의지도, 투지도 찾기 어렵다
마지막 팀이 승리했던 5월 첫 경기 이후, 이어진 7경기에서 대구FC가 승점 2점을 얻는 데 그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잔류에 대한 희망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시즌 중반에 접어든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같은 기간, 승리가 없는 팀은 K리그1 무대에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대구의 강등 우려는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석원 2025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