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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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2연승, '천당과 지옥' 오간 박승규…삼성라이온즈 6연승 토템
1군 콜업과 함께 팀 6연승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던 박승규가 성장세를 거듭하며 삼성라이온즈의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합니다.5월의 마지막 밤,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결승타 포함,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박승규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둡니다.직전 맞대...
석원 2025년 06월 01일 -

꼴찌의 우울, 대구FC…대팍은 늘 매진? '1만 관중'도 위태롭다
전북현대가 창단 최초 매진이라는 기록을 쓴 17라운드, 매진이 익숙했던 대구FC의 관중 열기는 급격하게 식고 있습니다.6월 1일 저녁 7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17라운드 홈 경기를 24시간 앞둔 31일 저녁 7시 시점을 기준으로 매진이 익숙했던 대팍은 1만 명 안팎 수준으로 예매가...
석원 2025년 06월 01일 -

BEST9 끝까지, 마운드 4명 '승리-홀드-홀드-세이브'…삼성라이온즈 6연승으로 5월 마무리
5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연패가 많았던 5월 초의 아픔을 극복하고 6연승과 함께 6월로 향합니다. 3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호투와 결승타 포함 4안타 경기를 펼친 박승규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석원 2025년 05월 31일 -

5연승 삼성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의 침묵은 고민
선두 LG를 잡고 5연승을 달린 삼성라이온즈가 5번의 기회를 놓친 구자욱의 침묵은 고민으로 남았습니다.30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김지찬과 양도근이 각각 2타점씩을 기록, 4-3으로 승리하며 연패가 많았던 5월초 부진을 극복하고, 5월말 5연...
석원 2025년 05월 31일 -

대구FC, 김병수 감독 데뷔전···홈에서 광주 상대 연패 탈출 도전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하는 대구FC가 홈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6월1일 저녁 7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17라운드에서 대구FC는 3경기째 이어지는 연패를 끊어내고, 강등권 탈출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리그 초반 연패가 이어지며 박창현 감독이 떠나고, 서동원 감독...
석원 2025년 05월 31일 -

김지찬·양도근 2타점, 이호성 시즌 3세이브…5연승 질주한 삼성라이온즈
경기 끝까지 팽팽하게 흘러간 선두와의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한 점 차 승리와 함께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희생플라이로만 2타점을 기록한 김지찬과 적시타로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인 양도근의 활약에 힘입어 4-3으로 ...
석원 2025년 05월 30일 -

[스포츠+] '병수볼' 2025, 대구FC 에디션···"'이기는 축구'하겠다"
시즌 중반 사령탑이 부임한 대구FC의 불행이 2년 연속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초반 최원권 감독이 떠난 뒤, 박창현 감독이 팀을 맡았던 대구FC는 결국 이번 시즌 다시 박 감독과 결별했습니다. 이후, 서동원 감독 대행이 체제에서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섰는데요. 대구의 15대 사령탑은 국내 축구 무대에서 전술가로 소문난...
석원 2025년 05월 30일 -

부산 원정 싹쓸이 패배 되갚은 삼성라이온즈, 잠실 출격···선두 LG 상대 연승 도전
부산에서 3연전 싹쓸이 패배를 당했던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설욕에 성공했습니다.5월 2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경기 중반 보여준 타자들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9-3 승리와 함께 4...
석원 2025년 05월 30일 -

[만평] '병수볼' 고집?···"수비적인 축구라도 이기는 방향 찾을 것"
위기에 빠진 대구FC에 새로운 사령탑 김병수 감독이 공식 훈련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팀 정비에 나섰는데요.국내 축구 지도자 가운데 대표적인 전술가로 꼽히는 김병수 감독은 어느 팀에서나 본인의 축구를 선보이며 이른바 '병수볼'을 구사하는 평가를 받았어요.대구에서도 '병수볼'이 보여줄 것이냐는 질문에 김병수 감독 ...
석원 2025년 05월 30일 -

'위기의 대구FC' 책임질 김병수 감독···"병수볼? '이기는 축구' 할 것"
◀앵커▶승격 이후, 최악의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가 꺼내 든 카드는 국내 지도자 가운데 전술가로 꼽히는 김병수 감독이었습니다.2년 연속 시즌 중반 감독 선임이라는 어려운 상황에 빠진 대구FC가 대학 무대와 K리그에서 본인만의 확실한 축구 철학을 선보였던 김병수 감독 선임해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석원 기...
석원 2025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