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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패에 연패 위기, 잇몸으로 버티는 대구FC···상대는 11경기 무패 전북현대
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패배에 이른 대구FC가 최근 11경기째 무패를 기록 중인 선두권 경쟁팀 전북현대와 쉽지 않은 맞대결을 펼칩니다.5월 27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과의 16라운드에서 대구는 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 반등과 최하위 탈출을 위해 승리를 노립니다. 직...
석원 2025년 05월 27일 -

평균 관중 1위 삼성라이온즈···한 달째 매진 라팍, 뜨거운 관심·높아진 수익
◀앵커▶역대급 열기를 자랑하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최단기간 400만 돌파와 함께 역대 최다 관중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새 야구장과 함께 21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을 한화이글스도 눈길을 끕니다만, 현재 리그 관중 1위는 단연 삼성라이온즈인데요.평균 관중 2만 2천 2백 명으로 유일하게 60만 관중을 ...
석원 2025년 05월 26일 -

우상혁 포함, '아시아 육상의 별' 모였다···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프레스 컨퍼런스 열려
2025 구미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를 하루 앞두고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아 육상 스타들이 모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아시아육상연맹 달란 알 하마드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의 환영 인사와 대회를 빛낼 메달리스트들의 각오가 이어졌습니다. 이...
석원 2025년 05월 26일 -

삼성라이온즈의 4번 타자, 르윈 디아즈, '20홈런 고지' 처음 밟았다
KBO리그 데뷔 첫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살린 삼성의 르윈 디아즈가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 등극에 성공했습니다.5월 2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2-2로 팽팽하던 9회 말, 첫 타자로 나선 디아즈가 초구를 좌측 담장...
석원 2025년 05월 26일 -

경북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5월 27일 개막
2025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가 5월 27일 구미에서 개막합니다.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닷새간 구미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 육상 간판선수들을 포함해 아시아 43개 나라에서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5월 26일부터 상황실을 가동해 체계적인 대회 운영 지원...
윤태호 2025년 05월 26일 -

대행 마지막 경기? 탈꼴찌 꿈꾸는 대구FC, 선두 탈환 노리는 전북
서동원 감독 대행 체제 아래에서 반전 없이 1승 1무 4패를 거듭했던 대구FC가 꼴찌 탈출을 위한 벼랑 끝 승부에 나섭니다.27일 저녁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현대와의 16라운드 맞대결에서 대구FC는 앞선 4경기째 맛보지 못했던 승리를 통해 최하위 탈출에 도전합니다.상대하는 전북현대는 ...
석원 2025년 05월 26일 -

홈런 2방 디아즈·2일 연속 승리투수 이호성…2연승 삼성, 5할 승률 복귀
오로지 홈런으로만 점수를 주고받은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디아즈의 홈런 2방으로 2연승에 성공합니다.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첫 타석과 마지막 타석 홈런을 쏘아 올린 디아즈가 홀로 3점을 책임지며 3-2로 승리합니다....
석원 2025년 05월 25일 -

20년 만에 국내 개최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5월 27일부터 경북 구미에서 5일간 열전
국내에서 3번째 펼쳐지는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가 5월 27일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닷새간 열전에 돌입합니다.지난 1975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2005년 인천에 이어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구미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는 기초자치단체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43개국에서 선수단과 심판 및 관계자 등 모...
석원 2025년 05월 25일 -

다시 연패? 승리 잊은 대구FC…모든 것이 대행 "감독도, 주장도, 핵심 포지션도"
팀 구성부터 대행이 더 많은 대구FC가 패배가 익숙해진 모습과 함께 승리를 잊은 채, 승점을 잃어버리며 다시 연패에 빠졌습니다.24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의 15라운드 원정에서 대구FC는 김현준이 K리그 데뷔 골에도 전반과 후반 한 골씩을 내주며 1-2로 패하며, 대전...
석원 2025년 05월 25일 -

2번의 추격으로 만든 동점·약속의 8회 역전…삼성라이온즈, 빗속 혈투 승리 거뒀다
연패를 피하겠다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집중력은 우천 중단의 어려움을 극복한 역전승으로 돌아왔습니다.2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삼성은 4회와 7회, 2번의 동점을 만들더니 결국 약속의 8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8-4로 승리합니다.전날...
석원 202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