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결국 밀려버린 한국시리즈···2024 가을야구, 삼성은 '비 온 뒤' 웃었다
◀앵커▶10월 21일 중단된 한국시리즈 1차과 2차전, 22일에 연달아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23일로 연기됐습니다.삼성라이온즈의 입장에선 1대 0으로 앞서고 있던 1차전이 이틀이나 밀린 상황이지만, 이번 가을 야구에서 비가 내린 다음 경기마다 승리했던 공식을 내일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였습...
석원 2024년 10월 22일 -

어제는 '비' 오늘은 '그라운드 사정'에 꼬인 KS···삼성 "1차전 마무리와 2차전에 집중하겠다"
1차전이 비로 6회 초 무사 상황에서 멈췄던 한국시리즈가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을 앞두고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다시 밀렸습니다.10월 22일 예정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과 이어서 펼쳐지기로 한 2차전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로 인해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못해 결국 10월 23일 오후 4시부터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 이어 2...
석원 2024년 10월 22일 -

한국시리즈 1차전 또 연기···23일 재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또 연기됐습니다.KBO는 10월 22일 오후 4시부터 광주에서 재개하려던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1,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과 비 예보로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1차전 경기는 23일 오후 4시, 삼성 6회 초 공격 무사...
양관희 2024년 10월 22일 -

[스포츠+] 박진만 "예보가 분명히 있었는데···누구한테 하소연할 수도 없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10월 21일 광주에서 열린 2024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비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다음 날 2차전에 앞서 남은 1차전을 치르는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진행됩니다. 팽팽하던 투수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6회 초 김헌곤의 솔로 홈런으로 상대 선발 네일을 강판시...
윤영균 2024년 10월 22일 -

'끝나지 않은 KS 1차전' 이기고 있던 삼성라이온즈···2차전 최대 변수도 '비'
◀ 앵 커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역사상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10월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KBO 한국시리즈 KIA타이거즈와의 1차전은 '비'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10월 22일 2차전에 앞서 포스트시즌 첫 서스펜디드 게임, 즉 남은 1차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석원 2024년 10월 22일 -

[현장 연결] 10년 만에 우승 도전 나선 삼성라이온즈···KS 1차전, 초유의 서스펜디드
◀ 앵 커 ▶가을야구의 절정인 한국시리즈가 펼쳐진 10월 21일 광주에는 비가 오가며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졌는데요.2024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맞대결은 비가 변수로 작용해 결국 마무리되지 못하며 사상 초유의 서스펜디드 게임, 즉 나머지 경기를 10월 22일 2차전에 앞선 오후 4시에 치릅니다. ...
석원 2024년 10월 21일 -

방수포만 펼쳤다, 걷었다…불투명해지는 KS 1차전, '삼성 하루 더 휴식?'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굵어진 비에 방수포를 펼쳤던 광주KIA챔피언스필드가 한 시간 넘게 방수포를 펼쳤다, 걷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21일 저녁 광주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1차전은 경기 전부터 이번주 초반 예보된 비로 경기 일정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선수들이 몸을 푸는 시간까지도 비가 없었던 챔피언...
석원 2024년 10월 21일 -

'파이널B 최대 승부처' 35R 앞둔 대구FC···원정 상대는 '이기지 못했던' 대전
강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9위 대구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0위 대전하나시티즌이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광주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더한 대구FC와 전북현대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한 대전은 현재 승점 1점 차 9위와 10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번 라운드 맞대결이 강등권...
석원 2024년 10월 21일 -

봄을 꿈꾸는 가스공사···직면 과제는 '새 얼굴들'의 빠른 적응
봄 농구를 꿈꾸며 비시즌 기간 선수단 전력 구성 강화와 훈련에 집중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창원 원정으로 펼쳐진 개막전을 내주며 시즌을 시작했습니다.10월 18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창원LG와의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중반 넉넉한 리드를 잡고도, 경기 막판 추격을 허용하...
석원 2024년 10월 21일 -

'비 그리고 강민호'…KS 1, 2차전 광주 원정 앞둔 삼성 승리 키워드?
한국시리즈 1, 2차전을 앞두고 삼성의 승리 키워드로 비로 인한 경기 일정 변경과 PO 4차전 MVP 강민호가 꼽힙니다.비로 하루 밀려 치러진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강민호의 홈런으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라선 삼성라이온즈가 10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립니다.준플레이오프부터 치르며 체력적으로 열세가 예상됐던 LG트...
석원 202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