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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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B그룹 센터, 대구FC…강등과 잔류 사이, '최소 9위를 지켜라'
파이널라운드 돌입 첫 경기를 마친 대구FC가 지난 라운드에 이어 여전히 9위를 지키며 잔류의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주말 동안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광주FC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친 대구FC는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을 더해 여전히 9위를 사수했습니다.파이널B 그룹에...
석원 2024년 10월 20일 -

광주로 가는 삼성라이온즈…타이거즈와 4번째 KS, 이번엔 우승도전
◀앵커▶플레이오프를 3승 1패로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서 KIA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칩니다.과거 해태타이거즈 시절도 떠오르실텐데요, 1993년 이후 31년 만에 정상 맞대결입니다.80년과 90년대, 3차례 맞붙었던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삼성이 우승을 양보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상 등극에 성공...
석원 2024년 10월 20일 -

한국시리즈 7회 우승 삼성, 잠실 없는 첫 KS…'라팍·챔필' 어디든 우승 트로피는 처음
역대 한국시리즈 7회 우승을 차지한 삼성라이온즈가 2024 KBO 플레이오프 승자로 9년 만에 정상 도전에 나선 가운데 앞선 7번의 우승을 경험했던 한국시리즈 중 '잠실구장'이 없었던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상대인 KIA타이거즈 역시 과거 해태 시절을 포함해 11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광주 무등경기장과 잠실구...
석원 2024년 10월 20일 -

삼성 KS진출 1등 공신 레예스, 플레이오프 MVP…코너 공백 지웠다
플레이오프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레예스가 선발로 등판한 2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됩니다.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KBO 플레이오프 LG트윈스와의 4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레예스는 시즌 최다인 110개의 공을 던지며 ...
석원 2024년 10월 20일 -

개막전 승리 놓친 가스공사…어려웠던 창원원정, 무너진 4쿼터·아쉬웠던 2쿼터
창단 첫 시즌 이후, 개막전과 인연이 없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쉽지 않은 창원 원정에서 승리를 놓치며 첫 패배를 기록합니다.19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DB손해보험 프로농구 창원LG와의 개막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이대헌의 부상과 4쿼터 실책이 아쉬움을 남기며 67-70으로 경기를 내줍니다.경기 ...
석원 2024년 10월 20일 -

9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삼성라이온즈…0-1 패배 되갚은 '1-0 승리'
◀ 앵 커 ▶KBO 플레이오프가 우천 취소로 두 번 되면서 일주일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10월 19일 4차전은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삼성은 대구에서 2연승을 거두고, 잠실에서의 첫 경기인 3차전을 0-1로 내줬지만, 4차전을 1-0으로 장식하며 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4차전이 펼쳐진 잠실...
석원 2024년 10월 19일 -

삼성 KS행 위해 돌아온 캡틴, 구자욱…대타출전 가능? "그러기 위해 돌아왔다"
선취점을 내준 팀의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던 삼성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1회말 팀의 첫 안타를 기록한 구자욱은 2루로 도루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합니다.의료진에게 괜찮...
석원 2024년 10월 19일 -

세징야-에드가, '연속 도움-득점'…극적 무승부 대구FC, '리그 최다 12무'
2경기 연속 득점-도움을 기록한 세드가 콤비의 힘을 바탕으로 대구FC가 5경기 무패를 이어갑니다.18일 저녁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39분 극적인 에드가의 동점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깁니다.광주 원정 무패 행진을 ...
석원 2024년 10월 19일 -

'비'로 밀린 4차전, PO 2번째…아직 유리한 삼성라이온즈
'부상이 많은 팀 사정을 보면 순리대로 하는 게 좋다' 자칫 우천취소가 아쉬울 수 있는 삼성 박진만 감독의 언급에서 4차전에 대한 삼성의 이번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인 가운데 4차전이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역대 포스트시즌 3번째 2번의 우천취소가 발생한 플레이오프에서 두 팀의 유불리에 대한 분석...
석원 2024년 10월 18일 -

세징야 '이달의 선수상' 수상→대구FC 상승세 이끌었다, 광주 원정도?
지난 9월 맹활약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끌어올린 세징야가 K리그 통산 가장 많은 '이달의 선수상' 수상 기록을 새롭게 쓰며 파이널라운드 팀의 강등권 탈출 경쟁에 힘을 더했습니다.30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세징야는 특히 31, 32라운드 서울과 강원과의 맞대결에서는 0-1로 지고 있던 팀을 구하는 극적인 동...
석원 202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