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심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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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계열사 82개 누락"···공정위, 영원 성기학 회장 검찰에 고발한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을 피하기 위해 수십 개의 계열사 정보를 고의로 누락한 의혹을 받는 영원그룹 성기학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집단 '영원'의 동일인(총수)인 성기학 회장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소속 회사 82개 사를 ...
도건협 2026년 03월 02일 -

[심층] 어느 개천에서 나셨습니까?···태어난 곳이 계급이 된 사회
과거 우리 사회의 역동성을 상징했던 '개천에서 용 난다'는 신화가 종말을 고하고 있습니다.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는 우리 사회가 부모의 소득을 넘어 '어느 지역에서 태어나 자랐느냐'가 인생의 계층을 결정짓는 이른바 '지리적 계층 고착' 단계에 진입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개천에서 용 안 난다"···80년대생...
도건협 2026년 03월 01일 -

[심층] 4분기 대구·경북 가계대출 잔액 증가···주택담보대출이 견인
2025년 4분기 대구와 경북 지역의 가계부채 잔액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2월 24일 발표한 '2025년 4/4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를 보면, 2025년 말 기준 대경권(대구·경북)의 차주당 가계대출 잔액은 8,696만 원으로 전분기 대비 53만 원 증...
도건협 2026년 02월 24일 -

[심층] 청년은 떠나고 있는데···대구 생활임금, 광역은 '꼴찌'·기초는 '전무'
최저임금도 주지 않겠다고?국민의힘 측에서 발의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안에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특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컸죠.그러잖아도 대구와 경북은 생활임금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데, 공공부문마저 임금 기준을 완화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일자리는 부족한...
조재한 2026년 02월 18일 -

[심층] 아파트 코앞에 초대형 LED 전광판 '번쩍번쩍'···"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아파트 코앞에 초대형 LED 전광판 '번쩍번쩍'···이건 실화입니다만약 내 집 베란다와 안방 창을 바로 마주하고 온종일 초대형 LED 전광판이 번쩍인다면 어떨까요?낮에도 원치 않는 광고 영상과 불빛에 계속 노출돼야 하고 밤에는 마치 영화관 스크린 앞에서 생활하는 것 같을 겁니다.대구 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주민들...
손은민 2026년 02월 17일 -

[심층] 주택 가격 5% 오르면 청년층 후생 0.23% 감소···"세대 간 불평등 심화 우려"
주택 가격 상승이 자산을 축적한 고령층의 소비는 진작시키는 반면, 주거 사다리 상향 이동을 앞둔 청년층의 소비와 후생은 오히려 위축시킨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특히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세대 간 자산 격차가 벌어지고, 이는 저출생 등 구조적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수도권을 중...
도건협 2026년 02월 16일 -

[심층] '가짜 뉴스' 말라더니···'사토 매각' 경북 구미시 공무원들 결국
'사토 매각 비리' 경북 구미시 공무원들, 배임 혐의 검찰 송치2025년 대구문화방송은 경북 구미시의 사토 매각 비리 의혹을 집중 보도했습니다.낙동강 일대에서 생태 축 복원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모래와 흙, 자갈 등을 구미시가 공정하지 않은 입찰로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입니다.당시 담당자들, "법대로 했다", "...
손은민 2026년 02월 15일 -

[심층] '그냥 쉬는 청년'이 아니라 '기다리는 청년'입니다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아닙니다.그냥 쉰다는 청년이 5명 중 1명꼴인 시대.우리 사회는 이들을 '눈높이가 높아서 편한 일만 찾는 세대'라고 손가락질하곤 합니다.하지만 한국은행의 심층 분석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던 편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무엇이 이들을 일터가 아닌 집으로, 침묵으로 내몰았는지...
도건협 2026년 02월 14일 -

[심층] '갑툭튀' TK 행정 통합, '정치적 야욕'에 '김칫국부터 마시나?'···'속도'에 가려진 우려와 비판 목소리
대구·경북 행정 통합, 떡 줄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나?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 통합을 처음 논의한 건 지난 2019년 말입니다.당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구동성으로 행정 통합을 외쳤습니다.2022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뽑자며 의기투합했습니다.하지만 너무 성급하고, ...
윤태호 2026년 02월 08일 -

[심층] 4.3%에서 2.9%로···'저성장의 늪'에 빠진 대구 경제, 돌파구는 어디에?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던 대구 경제의 위상이 갈수록 흔들리고 있습니다.‘언젠가 회복될 경기 부진’이 아니라, 저성장이 일상처럼 굳어져 버린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1990년대만 해도 우리 경제의 4% 넘게 차지하던 대구의 비중은 이제 2%대까지 떨어졌고, 성장률은 10년 넘게 전국 평균을 밑도는 흐름이 이어지...
도건협 2026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