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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군 대테러훈련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최근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 테러가 잇따르면서 테러범을 진압하는 가상 대 테러 훈련을 실시합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1시간 동안 대구시 동구 검사동 전투비행단 정문에서 부대 침투를 노리는 테러범을 진압하는 가상 대 테러 훈련을 실시합니다. 공군측은 오늘 훈...
윤태호 2002년 10월 30일 -

오후]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선언문
민선 3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방분권 특별법 제정과 자치단체장 정당공천 배제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 회장단 21명은 어제 지방분권 특별법 제정을 골자로 한 여의도 선언문을 채택하고 오늘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등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뜻...
윤태호 2002년 10월 30일 -

개구리 소년 사냥꾼 중점 수사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탐문 수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사냥꾼 한 명이 꿩이나 토끼 등 산 짐승을 잡기 위해 와룡산에 자주 드나들었다는 시민 제보를 입수하고, 사냥꾼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곡동 인근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사냥꾼이나 공기총 소지자에 대해 계속 탐문 수사를 벌이고...
윤태호 2002년 10월 30일 -

무허가 단란주점에 윤락녀 고용한 업주 검거
대구달성경찰서는 무허가 단란주점 영업을 하면서 윤락녀를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킨 혐의로 달성군 논공읍 46살 박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31살 김모 씨 등 윤락녀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부터 달성군 논공읍 자신의 일반 음식점에서 무허가로 단란주점 영업을 하면서 김 씨 등 윤락녀 6명을 고용해 손...
윤태호 2002년 10월 30일 -

아침]수성구청,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 수성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하는 산불방지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청은 지난 해 11월부터 지난 5월 중순까지 산불방지 기간 중에 산불 예방활동을 펼친 결과, 관내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월드컵 경기장 주변 산림에 대해 산불 예방 활동을 벌여 월드컵 성공 개...
윤태호 2002년 10월 29일 -

아침]육군 50사단장 이,취임식
육군 50사단장 이·취임식이 오늘 사단 연병장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2시 50사단 연병장에서는 전임 박종달 사단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과 장병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장 이,취임식이 열립니다. 이번에 사단장으로 새로 부임하는 방효복 소장은 육사 30기 출신으로 연합사 작전처장 등 작전분야 주요 보직을 ...
윤태호 2002년 10월 29일 -

육군 50사단장 이,취임식
육군 50사단장 이·취임식이 기관장과 장병 등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2시 사단 연병장에서 열렸습니다. 신임 사단장에는 육사 30기 출신으로 연합사 작전처장 등 작전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방효목 소장이 부임했으며, 전임 사단장인 박종달 소장은 2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육군본부로 자리를 옮겼습니...
윤태호 2002년 10월 29일 -

아침]공군 군수사, 항공부품 견본 전시회
공군 군수사령부는 후반기 항공부품 견본 전시회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개최합니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국방예산 절감을 위한 2002년 후반기 항공부품 견본전시회를 군 관계자와 부품 생산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 동안 군수사령부 부품 견본전시장에서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항공기 ...
윤태호 2002년 10월 29일 -

만평] 제발 실명 좀 밝혀주세요..(11/29)
대구시 달서구의회는 지난달 중순 회식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동료의원을 맥주병으로 때려 물의를 일으킨 도이환의원에 대해 이례적으로 25일 출석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는데요.. 아 그런데, 언론에서 도 모 의원이라고 보도되자 도영환 대구시 달서구의장은 "징계 받은 의원이 저하고 성도 똑같고 이름도 한 글자밖에 ...
윤태호 2002년 10월 29일 -

개구리 소년 보상금 지급 본격 검토
개구리 소년 유골 발견과 관련해 발견자와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본격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까지 사인이 규명되지 않았고, 우연히 유골을 발견한 점 등을 고려해 발견자 55살 최모 씨와 신고자 60살 오모 씨에게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지 여부와 지급액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 하고 있습니다. ...
윤태호 2002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