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개구리 사건 중간결과 발표, 단서 없어
◀ANC▶ 개구리 소년의 유골이 발견된 지 한 달째인 오늘 경찰은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사인을 규명해 줄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혀 수사가 한발짝도 진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탄두와 옷, 토양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 혈흔이나 독극물은 발견되지...
윤태호 2002년 10월 25일 -

아침R]개구리 소년 유골 발견 한 달째
◀ANC▶ 성서 개구리 소년의 유골이 발견된 지 오늘로 꼭 한 달쨉니다. 경찰은 원점에서부터 재수사를 시작했지만,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의 수사 결과를 윤태호 기자가 정리해 봤습니다. ◀END▶ ◀VCR▶ 개구리 소년의 타살 의혹은 8가집니다. ---------------CG시작------------------- 우선 현장...
윤태호 2002년 10월 25일 -

개구리 사건 중간 발표, 단서 없어
개구리 소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사인과 관련해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수사 중간 발표를 통해 경찰은 탄두와 옷에 대한 국과수 최종 감정결과 혈흔이나 독극물은 검출되지 않았고, 곤충학적 검사에서도 사체 이동여부를 밝힐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골 등에...
윤태호 2002년 10월 25일 -

고물상에 강도 침입, 돈 뺏아 달아나
고물상에 강도가 침입해 주인을 때리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어제 아침 7시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75살 이모 씨의 고물상에 20대 후반의 남자 2명이 침입해 주먹으로 이 씨의 얼굴을 때린 뒤 서랍에 있는 현금 1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cm의 키에 통통한 체격의 20대 후반의 남자 2명을 찾고 있습...
윤태호 2002년 10월 24일 -

주류회사에 폭력 휘두른 조폭 4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주류회사가 외상으로 물품을 공급해 주지 않는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대구시 서구 비산동 25살 김모 씨 등 조직폭력배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1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47살 여모 씨의 주류회사 사무실에서 외상으로 주류를 공급해주지 않는다며 직원 54살 허모 씨를...
윤태호 2002년 10월 24일 -

부녀자 상대 강도짓한 고등학생 검거
대구수성경찰서는 부녀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강도짓을 한 혐의로 대구시내 모 고등학교 3학년 18살 손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 군은 지난달 8일 새벽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주택가 골목에서 귀가하던 46살 김모 여인의 얼굴을 때린 뒤 핸드백에서 현금 30만원과 휴대전화, 신용카드 등 77만원 상당의 ...
윤태호 2002년 10월 24일 -

어제 아침보다 기온 더 떨어져
오늘 아침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가 1.1도인 것을 비롯해 구미 영하 0.8, 영천 영하 2.9, 춘양 영하 5.4도 등으로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2-3도 떨어져 3일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최고기온은 대구 15도, 구미...
윤태호 2002년 10월 24일 -

택시강도 피의자 검거
택시 운전사를 마구 때린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칠곡경찰서는 구미시 공단동 36살 노모 씨에 대해 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노 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39살 한모 씨의 택시를 타고 구미시 신평동으로 가자고 한 뒤 경부고속도...
윤태호 2002년 10월 24일 -

보험금 노리고 불 지른 피의자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50살 김모 씨를 방화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그저께 밤 11시 반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자신의 식당에서 미리 준비해 둔 휘발유에 불을 붙여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80여 만원 상당의 재산...
윤태호 2002년 10월 24일 -

저녁]구미보건소, 유효기간 변조된 감기백신
독감 백신 제조회사가 유효기간이 지난달 22일까지인 것을 내년까지인 것으로 변조해 백신을 유통시킨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구미시 보건소에도 이 회사의 제품이 납품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미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납품받은 독감 백신 만 바이알 가운데 유효기간을 변조한 것으로 드러난 모 제조회사의 백신이 ...
윤태호 200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