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칠곡군 왜관읍 왜관2대교에서
칠곡군 기산면 31살 김모 씨의
프린스 승용차가
성주에서 대구 방향으로 가던 중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오던
스타렉스 승합차, 15톤 화물 트럭과
잇따라 충돌하고
뒤따라오던 8톤 화물차 트럭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 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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