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부상자 1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는 19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대구시 동구 방촌동
55살 강명화씨는 사고 당시
동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오다
오늘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난 197명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4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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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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