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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성서 기업은행 총기사건 1년
◀ANC▶ 은행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째를 맞았지만 사건의 단서를 찾지 못한 채 지금은 경찰 수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엽총 2자루를 들고 은행에 들어가 1억 2천 6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기업은행 성서지점 강도 사건. 지난 해 연말 경찰의 연말 ...
윤태호 2002년 12월 11일 -

추운 날씨 계속 이어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5.2도인 것을 비롯해 의성이 영하 12.2도, 봉화 영하 11.3도 구미 영하 6.5도 포항 영하 3.9도 등으로 대구경북 전 지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최고기온도 대구 ...
윤태호 2002년 12월 11일 -

농촌 지역 빈집 털이
성주경찰서는 농촌지역 빈집만을 골라 10여 차례에 걸쳐 현금 등 천 1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산시 진량읍 39살 송모 씨와 장물을 사들인 48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3월 말 성주군 벽진면 55살 박모 씨의 집에 침입해 50만원을 훔치는 등 농촌지역 빈집을 골라 12차례에 걸쳐 현금과 ...
윤태호 2002년 12월 11일 -

현역 군의원 만취 운전 뒤 뺑소니
영덕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람을 친 뒤 달아난 혐의로 울진군의원 46살 황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황 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영덕군 강구면 7번 국도에서 혈중알콜농도 0.154% 상태에서 차를 몰고 영덕방면으로 가던 중 갓길에서 걸어오던 52살 김모 씨 부부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도주하다 검문중...
윤태호 2002년 12월 11일 -

만평] 주먹이 운다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달서경찰서는 돈을 인출한 공모자 6명에 이어 사건을 주도한 핵심인물 한 명을 추가로 붙잡았지만, 이들이 입을 꾹 다물고 서로 책임을 떠 넘기기만 해 속을 태우고 있는데. 김광연 대구달서경찰서 수사과장 "미리 짰는지 전부 모른다고 해요. 이럴 때는 주릴 틀어야 되는데--- 지점장이 ...
윤태호 2002년 12월 10일 -

성서 기업은행 총기 강도 사건 1년
기업은행 성서지점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경찰의 수사는 오리무중입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자 수사본부를 차리고, 연인원 2만 5천여 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해 동일 수법 전과자와 엽총 소지자, 사격 선수에 이르기까지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였습니다. 전국에 뿌린 수배전단만 82만여 장...
윤태호 2002년 12월 10일 -

R]강추위 몰아쳐
◀ANC▶ 오늘 아침 대구·경북 전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를 실감케 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이 영하 6도 아래...
윤태호 2002년 12월 10일 -

정환식 신임 병무청장 취임식
정환식 인천·경기지방 병무청장이 신임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장으로 취임합니다. 정환식 신임 청장은 대구출신으로 병무청 동원과장과 징병검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지난 해 6월부터 인천 경기지방 병무청장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신임 청장 취임식은 오늘 열립니다.
윤태호 2002년 12월 09일 -

개구리 소년 유골 국과수 보내기로
개구리 소년 타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행 도구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두개골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감정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도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자 지난 달 말 검찰 지휘를 받아 상처가 많은 우철원 군의 두개골을 넘겨 줄 것을 경북대 법의학팀에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법의학팀이 현재 ...
윤태호 2002년 12월 09일 -

농협돈 횡령사건 핵심인물 검거
농협돈 횡령 사건의 핵심인물 한 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은 지점장 구 씨와 사건을 공모한 달성군 화원읍 43살 남모 씨를 붙잡아 특정경제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 달 22일 현금 40억 원을 찾아 주면 20억 원을 주겠다는 구 씨의 제의를 받고 중간책 46살 이모 씨와 36살 김모 ...
윤태호 2002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