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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대구청소년 행동의 날
◀ANC▶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추모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대구의 청소년들도 살인 미군 처벌과 소파 전면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앳된 얼굴의 중, 고등학생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미군 장갑차에 무참히 희생된 고 신효순양과 심미선양의 넋을 기리기...
윤태호 2002년 12월 21일 -

경상북도 교육상 시상식
올해 경상북도교육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올해 경북교육상은 가고 싶은 농촌학교의 모델을 정립해 학교 교육 개혁을 선도한 약목초등학교 황춘길 교장 등 초, 중등 교육과 과학, 체육 분야에서 교육환경 개선과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4명의 교사가 본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또, 과학과 정보화, 체육 분야...
윤태호 2002년 12월 21일 -

병무청, 내년도 입영대상자 안내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내년도 현역입영대상자에 대한 입영일자와 입영할 부대를 병무청 ARS 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내는 올해 징병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판정된 사람으로 대학 졸업예정자와 입영희망원 제출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한편, 대학재학생 가운데 내년 3월 이후에 입영을...
윤태호 2002년 12월 21일 -

종교계 성탄절 행사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종교계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산성당을 비롯한 대구시내 성당들은 오는 24일 성탄전야 자정미사에 이어 성탄절에는 일제히 예수성탄 대축일 장엄미사를 갖고, 특강과 음악회, 성서쓰기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제일교회를 비롯한 교회들도 성탄축하 예배와 함께 ...
윤태호 2002년 12월 21일 -

농협 횡령사건 수사 난항
농협 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점장 등 용의자 10명을 검거했지만, 나머지 공모자들을 잡지 못해 사건의 전모를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점장 구 씨에 대한 조사에서 34살 윤모 씨와 정모 씨가 이번 사건의 또 다른 공모자인 것으로 밝혀냈지만, 현재 정 씨는 중국에 있고, 윤 씨의 소재는 파악하지 못...
윤태호 2002년 12월 20일 -

아침]道소방, 119정보관리시스템 구축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소방 업무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국 소방관서 어디서나 공유할 수 있는 긴급구조활동 정보시스템을 내년부터 운영합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화재, 구조, 구급 증명과 통계 서식을 전산으로 표준화해 인터넷을 통해 소방관서 사이에 공유가 가능하도록 하는 1...
윤태호 2002년 12월 19일 -

아침]농협 횡령 사건, 또 다른 공모자 추적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금까지 검거된 10명과 아직 잡히지 않고 있는 2명 외에 또 다른 인물들이 개입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점장 구 씨 등 주모자 3명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20억 원을 찾아 도주한 29살 김모 씨 등 2명의 배후에 윤 실장이라는 또 다른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윤태호 2002년 12월 19일 -

아침]제2회 비슬산 얼음 조각대회
비슬산 얼음조각대회가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간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립니다. 달성군은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맞는 비슬산 얼음조각 대회를 내년 1월 11일부터 이틀간 열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전화나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대회 지원자격은 조각관련학과 대학생과 일반인은 얼음조각대...
윤태호 2002년 12월 18일 -

만평] 돈이 사람 잡네요.(12/18).
지난달 28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농협 월성지점에서 농협돈 60억원 횡령해 이 가운데 39억원을 인출해 달아난 지점장이 부산에서 중국으로 밀항하려다 매복중이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는데요.. 도박빚에 쪼달리다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털어놓은 지점장 구 씨 "이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죄를 지은 만큼 달게 벌을 받아야...
윤태호 2002년 12월 18일 -

농협횡령 용의자 밤샘 조사, 돈 행방 묘연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점장 구 씨를 비롯해 그저께 검거된 용의자 3명에 대해 조사를 벌였지만, 돈의 행방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모자격인 구 씨와 총책인 49살 윤모 씨, 44살 권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결같이 자신들은 돈을 받지 못했고, 돈의 행방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
윤태호 2002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