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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이틀째 기승
오늘 아침 대구와 경북지역은 전부 영하권에 접어드는 등 어제에 이어 이틀째 맹추위가 몰아 닥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대구가 영하 5.8인 것을 비롯해 구미 영하 5.3, 봉화 영하 12, 의성 영하 12.5, 포항 영하 5.1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더 떨어져 이틀째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최고...
윤태호 2002년 12월 27일 -

대마 상습적으로 흡연한 30대 검거
청송경찰서는 야생 대마를 상습적으로 흡연해 온 혐의로 청송군 파천면 31살 권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9월 안동시 임하면 개울가에 서식하는 야생대마 30그램을 채취해 지갑속에 넣어 다니다가 지난 25일 청송군에 있는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몰래 피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
윤태호 2002년 12월 27일 -

R] 성탄 전야 스케치
◀ANC▶ 성탄 전야인 어젯밤 대구시내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시내 중심가에는 성탄 전야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의 열기로 넘쳤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파이프 오르간 소리-4초)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장엄한 오르간 소리와 성가가 성당 ...
윤태호 2002년 12월 25일 -

성탄절 행사 다양
크리스마스 전야인 오늘 밤 대구시내 성당과 교회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계산성당을 비롯한 대구시내 성당들은 오늘 성탄전야 자정미사에 이어 내일 성탄절에는 일제히 예수성탄 대축일 미사를 갖고, 음악회와 성서쓰기 등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제일교회 등 교회들도 성탄전날인 오늘 신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윤태호 2002년 12월 24일 -

농협 횡령 사건, 공모자 수색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어제 49살 윤모 씨 등 핵심인물 3명과 이들의 주변인물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자 오늘 공모자 정 씨의 서울 사무실에 대해서도 수색을 펼쳤습니다. 또, 정 씨와 함께 20억 원 인출을 주도한 29살 김모 씨 등 2명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주소지...
윤태호 2002년 12월 24일 -

저녁]농협 횡령 사건, 공모자 수색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어제 핵심인물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어 오늘 공모자 34살 정모 씨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어제 49살 윤모 씨 등 핵심인물 3명과 이들의 주변인물 집에 수사인력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자 오늘 공모자 정 씨의 서울 사무실...
윤태호 2002년 12월 24일 -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확장, 주민 반대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주민들은 오늘 오전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입구에서 대구시가 주민들과 협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쓰레기 매립장 확장에 따른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쓰레기 매립장 때문에 지난 12년 동안 생활권에 막대한 침해를 입었다며 현재 개발제한 구역으...
윤태호 2002년 12월 23일 -

농협 횡령 사건, 용의자 주변인 압수수색
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돈의 행방 등 사건 전모를 밝히는데 실패하자 49살 윤모 씨 등 핵심인물과 이들의 주변인물에 대한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압수 수색을 했습니다. 또, 20억 원 인출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34살 정모 씨는 현재 중국에 있는데, 최근 경찰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오겠...
윤태호 2002년 12월 23일 -

일데스크R]전화번호 도용 피해 잇따라
◀ANC▶ 최근 대구시내 공장 밀집 지역에서 전화번호 도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억울하게 수십만 원의 전화 요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달성군 화원읍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호극 씨는 전화요금 고지서를 받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10월분 ...
윤태호 2002년 12월 22일 -

R]전화번호 도용 피해 잇따라
◀ANC▶ 최근 대구시내 공장 밀집 지역에서 전화번호 도용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억울하게 수십만 원의 전화 요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달성군 화원읍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호극 씨는 전화요금 고지서를 받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10월분 ...
윤태호 2002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