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돈 횡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어제 49살 윤모 씨 등 핵심인물 3명과
이들의 주변인물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자
오늘 공모자 정 씨의 서울 사무실에 대해서도
수색을 펼쳤습니다.
또, 정 씨와 함께 20억 원 인출을 주도한
29살 김모 씨 등 2명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주소지인 강원도 강릉으로
수사인력을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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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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