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야생 대마를 상습적으로 흡연해 온 혐의로
청송군 파천면 31살 권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9월
안동시 임하면 개울가에 서식하는
야생대마 30그램을 채취해
지갑속에 넣어 다니다가
지난 25일 청송군에 있는
한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몰래 피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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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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